렙업은 양조로 함. 80 띡 뜨고 길팟 영던 가자고 해서 감.
근데 힐러 시킴.

용군단234시즌 수도 탱딜힐 다해서 부담없이 감.

첫판은 조화의 종사로 가봄.

541템렙 그것도 주는대로 끼고 있고 티어효과 없지. 가속9% (ㅎㄷㄷ)

4시즌 35%~41% 왔다갔다 하던 가속 없으니
범장 치는 것도 느리게 느껴졌음 -,-a

와우헤드에 위안의 안개 빼는 것도 이해가 갔음. (한틱 개느린 느낌)


두 번째 판 부터는 렙업할때 가보지 못했던
새벽인도자호, 양초 던전 (이름도 모르고 솬 당함), 십자군 기지 같은 곳
을 갔는데 조화의 종사는 먼 특징도 없고 노잼인거 같아서 천신의 어쩌구 특성을 찍고 가봤음.

제 캐릭 스탯 기준으로 채널링 2.3초에 기준 280만인가 파티원 피 채우는 기술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음.

궁극기가 하나 더 늘어난 느낌. 츠지, 세이룬 풀차지, 재활, 이름 까먹은 저것까지

양초 던전은 탱이 마이크로 설명 다해주면서 가서 쉽게 깼는데, 지나고나서 보니 ‘어두워서 딜힐이 안된다.’ 라는 기믹을 모험도감이라도 한 번 안읽으면 글로벌로 클리어가 되나 싶었음. 남탓 힐탓 하면서 싸움도 제일 많이 날 거 같음.

새벽인도자호는 비취불꽃 진각을 깔았는데 그게 버그인지 배가 이동하니까 떠내려감 -,- 고수원 힐 어케 하라고...

수도사로 첫 만렙이라 다른 힐러들은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겜 끄기 전에 557되고 끈 거 같은데, 영던이지만
“ㅋㅋ 개쉽네”
“운무 좋네” 이런 느낌은 없었음.

용군단 4시즌과의 간극이 티어효과와 스탯의 상실에서 오는 일시적 현상이면 좋겠다는 생각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