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상당히 주관적이며 디피는 개인의 손가락 능력과 딜싸이클에 따라 상이하게 다를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조건

 

1. 실험은 주둔지 건물중 검투사의 성소 pvp 허수아비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2. 발동으로 인한 데미지 가감의 차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장신구 및 무기를 제외

3. 4셋 효과로 인한 가감효과를 제거하지 못함 → 4셋 효과 제거 후 진행

4. 야생의 포효,  갈퀴 발톱, 달바라기, 도려내기의 우선 순위는

   갈퀴 발톱=달바라기>= 도려내기 > 야생의 포효로 지정하였음

   (우선순위의 차이에 따라 딜량이 달라질수있음)

5. 정밀한 딜량체크를 위함이 아닌 눈으로 보여지는 간단한 실험임을 밝힘.

6 . 전투시간은 10분으로 제한

7. 도트(갈퀴,도려,달바)와 흉포한 이빨의 우선순위는 도트>흉포

8. 도트를 적용할시 상황이 허락하는 한에서 야포와 도려가 활성화 된 부스팅 상태에서 진행 

 

 

■ 실험 결과

 

1. DPS

 

    vs   

   (달바라기 /  야생의 포효 / 삐죽삐죽한 상처 )                        (달바라기 /  야생의 포효 / 엘룬의 인도)

 

 

2.세부사항

   vs   

   (달바라기 /  야생의 포효 / 삐죽삐죽한 상처 )                        (달바라기 /  야생의 포효 / 엘룬의 인도)

 

 

저번 비교글이후에 화신과 야포를 비교하려고 했었는데 그보다는 다른 특성을 비교하는게 더 좋은 자료로 남을 것 같아 삐죽삐죽한 상처와 엘룬의 인도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달바라기와 피냄새의 실험에서와 다른점은 조건3에서의 4셋효과로 인한 출혈데미지를 없애고 시작하였습니다.

4셋효과 역시 발동형이기때문에 데미지 총량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여 제거하였으며 특성은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삐죽삐죽한 상처 트리)

 

 

 

                                                                    (엘룬의 인도 트리)

 

DPS와 총 데미지양의 경우 10분이라는 제한적인 시간안에 더 많은 갈퀴와 도려를 넣을 수 있는 점에서 삐죽삐죽한 상처가 엘룬의 인도보다 높은 DPS와 딜량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번 실험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흉포의 딜량인데..  흉포로 들어갈 5버블이 도려로 들어가다보니 흉포의 딜량을 낮아졌지만 도려의 딜량이 엄청나게 늘어난 것 보실 수 있습니다.

 

 

■ 마치며

 

위의 실험에서는  달바라기 / 야생의 포효 / 청명의 시간을 고정적으로 하고 삐죽삐죽한 상처와 엘룬의 인돌르 스왑으로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 야생의 포효를 사용 하시는 분들이라면 삐죽삐죽한 상처의 경우 청명의 시간을 고정적으로 하시고 엘룬의 인도의 경우는 다른 특성을 찍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엘룬의 인도는 수월한 버블 수급으로 인해 기력이 남는 구간이 존재 하긴 했지만... 삐죽삐죽한 상처의 경우는 청명이 없다면 갈퀴, 도려,야생의 포효가 긴 시간동안 끊기는 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시작하기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주관적이며 개인의 손가락과 딜싸이클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음으로 객관적인 자료로 보시기보다는 참고용 자료로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