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는 쟁모드 키면 보급이 떨어지죠. 쟁모드에서 보급은 얼라와 호드를 싸우게하는 큰 이유죠. 하지만 현실은 보급에서 싸움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독점식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what if 형식으로 건의를 해보고 싶습니다.
만약 보급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전투지역이 활성화되는 시스템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먼저 보급이 떨어지듯 특정 거점이 활성화되어 전투를 하고 거점을 먹을시 정복 60, 패배시 정복 20-40을 주게하여 패배한 진영도 파밍이 가능하게 바꿔주는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분명 승리 패배 신경안쓰고 파밍만 하려는 파렴치한들이 게임을 망쳐놓겠죠. 그래서 딜을 특정 딜 이상(높지는 않게)하는 전역퀘를 넣어 이를 달성시 보상획득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거점이 항상 똑같기만 하면 재미 없으니까 개인전투지역에서처럼 개인전 양상의 거점을 만들어 특정 시간내 킬수 1등 100정복 2등 80정복 3등 60정복 나머지 40정복을 주어 혼자 학살을 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니즈도 충족 시키는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정복이 너무 쉽게 벌리고 필드 정복 파밍이 투기장이나 전장보다 쉬워지는 경향을 띠게 되는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하루 3번참여 시에만 최대 정복을 주고 나머지부턴 감소한 정복을 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그냥 상상해서 쓴 글이라 비난보단 비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점이 문제일지 어떤 점이 추가되면 좋을 지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