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행 도적 플레이어 Tmzlt입니다.
주로 북미 서버에서 블릿츠를 즐기다가,
한섭에서 저녁 시간에 매칭이 잘 되는 걸 보고 15년 동안 묶여 있던 휴면 계정을 다시 살려봤습니다.
핑이 좋아서 도적 플레이의 손맛이 제대로 살아나네요.

대부분의 팀원들이 오더는 조금 부족해도 잘 따라주고 호응해주셔서 게임이 더 재미있게 흘러갔습니다.
셔플에서는 우리편만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게 게임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싸우는 분위기의 로비는 주로 패배로 이어지고,
"잘해보자"라는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같은 팀이 된다면 든든한 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끔 치지직(skitsou)에서 방송도 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놀러 오셔서 구경하시고,
팔로우도 부탁드립니다. 다시보기도 활성화되어 있으니 편하게 시청하실 수 있어요!


https://youtu.be/_ZQcfuP1UU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