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섭 쐐기하다가 전장에 빠져서 북미로 넘어온 사람이긴 한데..

요새 1인 평전 돌리면서 문득, 결국 영원한 아군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최근 통전게가 북미 한섭 논쟁 게시판으로 변질되버린것 같은게 안타까워요.

한섭 pvp 스트리머 방송도 시간날때마다  보고 있는데 서로 전장 떴다 화이팅하자 이런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결국 재밌자고 게임하는건데 각자위치에서 즐기고 서로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