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긴급소집 거의 쿨마다 떠서 돈벌기 좋음 (탱힐)


2. 대규모전장 진짜 5분내로 떠서 한와에서 포기했던 업적들 행복하게 가능


3. 와우를 너무 예전에 많이해서 그런가. 그냥 솔직히 새로운 확장팩 느낌이 안남 걍 새로운 지역 개방느낌


4. 핑이 진짜 좋아진듯? 예전 북미할때보다 더 좋아진듯. 예전에는 핑이 0.13정도 떠도 실제로 0.2정도 체감이었는데
진짜 0.13 표시되는대로 체감됨 
옛날에는 스킬쓰면 솔직히 체감이 심하고 답답했는데 이제 그런게 많이 사라짐. 
진짜 괜찮아짐 핑. 왜그런지는 나도 모름. 진짜진짜 좋아짐 


5. 북미하는 한국인들 머랄까 한섭의 한국인들이랑 같은 사람들인데 심리적으로 약간 거리가 생기게됨
이유는 모름 

6. 근데 사실 한섭했어도 혼자 노는 스타일이었어서, 길드에서 가끔 쐐기 버스나 돌아주는 역할만하고 업적했던 사람이라 북미가 더 잼있음(포기했던 업적이 잼있음)


7. 전장에서 빨리 템 안맞추면 개썰림 이미 죄다 녹템 풀템임. 이게 시작전에 풀템 매주 템 안따라가면 진짜 pvp 쌉노잼일듯

한섭의 문제는 전장템 맞출때 대규모가 안열려서 10인 전장가면 노템으로 진짜 팀이 이기기 힘든데
북미는 대규모 전장이라는 발판층이 있어서 노템으로 대규모전장 가서 파밍하면 아사구간이 없다는거임

8. 북미의 가장 큰 좋은점은 나같이 못하는 중하위층 pvp 유저층이 매우 두껍다는 거임

그래서 잘 못하는 애들끼리 막 투닥거려도 잼있음

한섭은? 한섭까는게 아니라 한섭에는 진짜 죄다 고인물밖에 없어서 쌉좌절함 뭐랄까 대강대강 설렁설렁 하는 유저들이 다 죽었다는 느낌임. 
(못생긴놈들끼리 얼굴만 봐도 신난다가 가능, 한섭에서는 못생기면 쳐맞고 쭈그리하고 같은팀한테 욕먹어야 됨)

9. 솔직히 한섭에서 새벽에 와우하면 진짜 와우도 새벽느낌임. 사람도 없고. 전장은 아예 안열리고, 쐐기밖에 못가고.. 
근데 북미는 새벽에는 사람이 더많고 한국기준 저녁에도 사람이 미어터짐(그쪽 기준 새벽으로도)

북적북적한게 느껴짐 특히 중국인들 이제 대놓고 한자로 파티원 모집함 뭐라썻는지도 모르겠음 

북미섭이 아니라 글로벌 서버라고 해야되는게 정확한 명칭같음. 


10. 초기비용이 생각보다 적음

라넴이 kim이라면 시작하기 좋음 계정 노력에 비해 떨이팔이하는거 너무많고 싸게살수있음. 

어차피 계정 드가면 last name 제외 first네임 변경가능함

김말똥이 전주인 이름이면 계정사서 김소똥으로 변경가능(본인이름으로)


11. 오너십이 생각보다 적게 느껴질수있음

sms 인증 안하면 가방칸도 적지만 더 불편한건 파티찾기 툴에 글을 못쓴다는거임. 

sms인증 섣불리 가이드들 보고 하지 않는걸 추천함
특히 일회용 번호 이런거 비추함. 

나중에 일회용번호 사라지고 계정 해킹당하는 일이 동시에 벌어지면 굉장히 계정찾기가 힘들 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듬. 


아직 나도 sms인증은 안함 좋은방법 찾아보는 중
젤 좋은건 텔로 모바일 저번에 다른분이 올려준게 좋아보임 돈은 나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