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금딜 인권상향 위원회 회장 겸 총무 겸 서기 겸 홍보부장 데스윙 호드 부레리 징기 엘드런입니다.

요즘 과제도 많고, 학년작 크리까지 겹쳐서 이렇다할 작품을 못 내고 있었으요 ㅠ

거기다가 레이드로 먹을만한 템은 전부 다 먹어선지, 전장까지 손을 대기 시작해버렸습니다.

치열한 전장 한가운데서 적들을 도끼로 썰어넘길 때라던지, 

뒤에서 힐만 찍찍 갈겨대는 비겁자들에게 참회와 심망, 3중첩 선고크리를 띄울 때의 저는 매우 HIGH한 기분이죠 ㅎ

그나저나 얼라이언스들은 전부 더럽더군요. 역시 좋은 얼라는 죽은 얼라뿐이라는 옛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그 중에서도 제일 더러운건 바로 법느놈들이더라구요.  

전장을 뛰기 전에는 날개를 뺏는 게 왜 그리 심각한 건지 몰랐는데 당해보니까 알겠데요;

지난번 성게대문은 저에게 너무 충격적인 현실로 다가왔고, 

그로 인해 힘든 와중에도 펜을 들어 만화 한편을 그리고 있습니다.

호드 여러분! 얼라를 괴멸시켜 남자는 전부 죽이고 여자는 드웦여캐 빼고 모두 노예로 삼는 그날까지,

록타 오가르!! 호드의 영광을 위해!!


P.S: 드레여캐는 전부 내꺼

P.S2: 옆구리가 시리고 심장이 공허한 이 감정은 대체 무엇일까요?
         행복해지고 싶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