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22 17:40
조회: 1,692
추천: 1
레이드 기믹 설계와 사전 학습의 필요성각 확장팩의 레이드에는 공략의 핵심이 되는 특정 기믹에 의존해서 설계된 보스들이 있는데, 현 4넴 같은. 이런 낯선 플레이 방식을 레이드에서 최초로 접하게 두는 건 좀 한계가 있는 거 같네요. 실제로 레이드는 난이도별로 주당 1번만 도전할 수 있기에 유저 환경에 따라 숙련에 도달하는 시기가 크게 차이날 수밖에 없어서 높아진 심리적 진입장벽으로 목표를 낮게 잡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해당 시즌 레이드의 주요 기믹을 누구나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전역 퀘스트나 구렁같은 하위 콘텐츠에 낮은 난이도로 미리 녹여둘 필요가 있을 거 같네요. 결국 레이드의 핵심 기믹을 처음부터 높은 난이도와 부담 속에서 경험하게 하는 현재 상태는 숙련된 유저나 비숙련 유저 모두를 피곤하게 할 수 밖에 없죠. 만약 해당 시즌의 주요 기믹을 누구나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전역 퀘스트나 구렁같은 하위 콘텐츠에 미리 녹여둔다면 부담 없이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고, 실제 레이드에서의 시행착오와 나와 남에 대한 혐오를 크게 줄일 수 있을 듯요. 이러면 숙련도 격차를 줄이고 더 많은 유저가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으니 최초 경험의 장벽을 낮추는 방향으로 기믹 학습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보네요. 한줄요약, 서킷에서 레이스 시키기 전에 공터에서 운전 연습 할 기회는 주자 인간적으로.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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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같은데 구현해놓으면
비인기 구렁이되겠지만 레이드오기전에 연습시킬수는있는 ㅋㅋㅋ
왜 대장정 끝에 레이드 막넴 추종자랑 같이가는 퀘스트가 있잖아요?
그런거 기반으로 잘 구현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블자가 필요하면 하겠죠 뭐
다면강타는 개인이 잘못하면 본인만죽거나 증뎀을 못받았고
공차기는 예전기억으론 특임을 정했던것도 같은데..
공굴리기는 일단 일반 영웅에서 공굴리기를 완벽하게 마스터 하고 넘어오면 나머지는 공대원들과의 호흡인데. ... 영웅에서 로그찍겠다고 넴드에 바로 박아버리거나 시야가 좁아 주변살피지 못해서 본인공략수행을 제대로 못 하는분들때문에 터지는것이 더 많긴할듯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