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업손은
말그대로 업적이 없는 손님 아이템 레벨은 충분하지만 막넴을 못잡은 사람들
일반 손님과 다른점은 아이템을 사야하는 의무가 없음 입찰에 대한 눈치를 안본다 대신 분배를 못 받는다
분배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손님이라 지칭

현재는 참여 업손하고 미참여 업손이라면서 골드를 5~15까지 받는 상황인데
그 골드를 주고 왜 오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긴 함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업손은 로그 세탁을 위해 마주 및 지원받고 
특임 안하고 말뚝딜 할 정도로 힐러 한 명 붙여주는거 아니면 골드내고 업손으로 올 이유가 없음

나처럼 오랜 고인물이야 모든 캐릭 선수로 보내니까 사실 신경안써도 되지만
업손의 수요가 끊이지 않는게 참 신기함

600~610까지 손쉽게 아이템을 올릴 수 있고 현재 티어 4개? 5개 변환 가능 
그러면 충분히 노손파티 가서 보라색 로그 찍을 수 있고 쐐기가서 부족한 부분 좀 채우면
그 다음주에 90점 이상 찍을 수 있음
그리고 선수로 다니라는 말이 아니라 충분히 노손파티에 쉽게 갈 수 있다는 거임

10만골 내면 편하게 클리어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거 막말로 한달 계정비임
치킨 한마리 가격이라 생각하면 별거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노손파티도 겁나 쾌적한데 뭣하러
업비내고 갈 이유가 있을까 싶음

공급 및 수요가 있으니까 계속 유지되는거라 생각하지만 
업비를 받는 현재 상황에서 업손을 올 이유가 있나 싶음

마지막으로 노손파티 그렇게 헬팟 아닙니다 업손으로가서 손해보지 마세요
노손파티도 템 테이블에 따라서 분배금 10만이상 나와요

선수팟은 업비 때문에 템이 안떨어져도 최소 10만골 버는건 함정

로그가 회초만 나와서 계속 업손간다 하시는 분이 만약 계신다면 연습하세요
보라색까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