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에서 용군단 넘어갈 땐 천지개벽 수준으로 너무 많이 바뀌었음
1. 특성 트리
- 기존 6개인가 7개만 고르던 특성 트리가 거의 거미줄 수준으로 바뀌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림.
그에 비해 내부전쟁은 기존 특성은 대부분 그대로에 영웅 특성은 대부분 패시브에 선택지도 별로 없어서 고민할 게 많지 않음
2. 전문 기술
- 모든 재료에 등급이 붙고, 마부 도핑에도 등급이 붙으면서 익숙하지 않은 전문 기술과 주문 제작에 적응하는 시간도 오래 걸림
3. 렙업
- 용 문양을 왠만큼 먹어야 용 구실을 했고 용조련술도 익숙치 않아서 렙업에 시간이 오래 걸림. 부캐라고 렙업이 빠른 건 아니라서 렙업 자체가 하나의 컨텐츠였던 느낌
4. 신던
- 주 1회이긴 하지만 신던이 열렸었고 지금 영던처럼 호로록 몰아먹을 난이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그나마 나름의 도전적인 컨텐츠 느낌이 있었음

용군단이랑 내부전쟁이 큰 궤를 유사하게 가져가고 편의성과 효율성은 엄청 풀어줬는데 컨텐츠는 영던이 끝이라 더 지루하게 느껴지는 거 같긴 함
반박 시 월급루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