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까지 가서 뭐를 먹겠다. 250만 을 미리 주겠다. 하는건 그냥서로 약속이지 
거기서 니가 안갔으면 그냥 빠그라진 계약이지. 거기서 모든 이야기는 그냥 끝난거. 

예약금 충분히 줬으니까 공대장도 . 아 왜 안왔냐 약속도 안지키는 x 라고 투덜거릴것도 없고 (적어도 공개적으로)
손님도 그냥 돈 냈는데 내 실수로 못갔으니 못탔다 하면 그만인거지. 

내가 응당 받았어야 할 서비스는 내가 버린거지. 내꺼가 아니야. 



거기서 공대장이 사고 났을때 그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서 +@ 의 수익을 거둔건 공대장의 능력이고 
구인한 노력과 하필 그때 딱 맞게 150만골 줄 손님이 타이밍 좋게 나타난 운 같은거지. 

거기서 250만 준 놈이 주장할 권리는 하나도 없음. 




그냥 니가 부자잖아. 난 가난하잖아.  나는 기분이 서럽잖아. 기분이 팍 상해버려짜나. 
돈 내놔. 하는거지 뭐. 

모든건 지 실수로 인해 야기된 일인데 무슨 기분 가지고 상했니 서럽니 어쩌니.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