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팟 : 실력 안되는데 돈은 있다? 깡손으로 가서 업템 다 사고 분배금 늘려주고 분배 없이 파탈. 선수들은 노동의 대가로 분배금 받고 마무리.
노손팟은 다같이 일하고 다같이 분배. 1인분도 못해서 분제 당할 정도면 학원팟 가면 됨.
선수들은 로그 잘나오려고 악발이 딜해서 서로 윈윈임.

주팟 : 일단 골드 벌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 토큰도 안팔아 채집하기도 싫고 레이드 가서 1인분 못해서 분제 당하기도 무섭고 템은 먹고싶은데 골드 경쟁할 자본도 없으니 운빨로 깨고 운빨로 템 먹으려함.
주딱이나 신문지나 분배금0에 템도 랜덤인데 잘치는 사람들이 주팟을 갈이유가 1도 없는데 주팟이 제대로 굴러갈까?
막넴은 커녕 막전넴도 못잡는 공대가 수두룩일거임

이렇게되면 주팟이라 해서 로그를 더보면 더봤지 골팟보다 나아질게 없음. 골팟은 골드있으면 손님으로라도 낄수 있지 주팟은 입장조차 안되거나 신문지 끼리 모여서 하루 꼬박 영웅 잡고 있어야함.

한두주야 낭만 있겠지. 우리끼리 학원팟 처럼 꾸려서 클리어했다고. 그러다 본인 실력이 향상돼서 한탐반 내에 클리어 가능한 수준이 됐는데 세시간반 꼴아박고 매주 빈손으로 나오면 그때쯤 골팟이 생각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