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8-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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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VS 롤 난이도 비교자꾸 와우가 실력겜이 아니라고 다른 게임과 비교하는데 그건 다른 게임도 다 마찬가지임
애초에 시간 투자하면 안되는 게임은 없음 주로 롤이나 배그가 비교 대상으로 나오는데 난 fps류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고 와우와 롤 둘다 꽤 오래 해본 유저로써 한마디 함 참고로 나는 20대 초반에도 스타 APM 150정도 나올 정도로 손고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평균 미달의 피지컬을 가진 유저임 그런데도 롤은 솔랭으로 시즌 3는 다이아1, 시즌 4는 다이아 4까지 갔었음 사실 시즌 4도 시간 더 투자하면 다1까지는 갈 수 있었을텐데 난 어차피 챌린저 급으로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걸 이미 시즌 3 때 스스로 인정했기에 마스터 티어도 없던 그 당시 큰 욕심없이 다이아 찍고 더 안했음 일단 내 기준에선 롤보다 와우가 훨씬 어려움 롤이야말로 아무 생각없이 그냥 시간 투자해서 연습만 하면 되는 게임이고 와우는 공장하고 쌀먹질까지 하려면 진짜 좆나 어려운 게임임 이 작은 게임 안에 인맥, 친목, 정치 등 사회의 좆같은 부분까지 게임 안에 다 들어가있음 나한테 누군가 롤에서 다이아1 찍는게 어려웠나요 아니면 쌀먹질 하는 게 어려웠나요 라고 하면 1초의 고민도 없이 후자를 택할거임 나만 잘하면 되는 게임과 잘하는 사람을 모아서 시간에 맞춰 접속하고 진행하고, 공대원들과 함께 잘해야 되는 게임의 차이라고 해야 되나 물론 롤에도 챌린저까지 찍고 프로게이머 급으로 성장하려면 시간 투자와 노력으로 극복 못하는 재능의 영역이 있겠지 근데 그거는 우리 같은 일반 유저들에게는 별로 해당이 안됨 재능까지 타고나지 않아도 상위 1%정도까지 가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 어느 게임이던 그건 같음 개인차가 있겠지만 둘다 어느 정도 오래 해본 입장에서 와우가 인공지능과 싸우는 pve 형식이 대체 뭐가 어렵냐고 하지만 싱글 플레이가 아닌 다른 유저들과 함께 인공지능과 대결한다는 점에서 단순화해서 비하하기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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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망해서 접음 뿌앵(죽탱) / 스윗(양조) / 멸망전(양조) 시스루(보기) / 라스트(죽탱) / 강렬(악탱) 아기곰(수드) / 배드(전탱) 방송(흑마) / 러쉬(고술) 수현(야냥) / 버드(신기) / 사양(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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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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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처럼 난이도를 따지면 rpg가 가장 난이도가 높을수밖에 없음
정치나 인간관계가 중요한게 rpg밖에 없으니
극악의 난이도로 잘 알려진 마계촌,앙빅 이런겜은 본문 기준으로는
난이도 쉬운편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