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uture of PvP in Mists of Pandaria

해당 글은 게임 디렉터 톰 칠튼과의 대화로써
내용이 너무 많은 관계로 일부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1. 판다리아의 안개가 시작하자 마자 2개의 새로운 게임 플레이 타입을 가진 전장을 추가할 계획
2. 판다리아의 안개 전체에서 전장의 수를 10개로, 투기장의 수를 6개로 늘릴 생각
3. 암시장을 전쟁서버 한정으로 PvP 지역으로 만들 수도 있음
4. 경비병의 리젠 시간과 능력치를 전쟁서버 한정으로 하향시킬 계획
5. 서버 공통 구역을 통해 PvP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
6. 판다리아에서의 날탈 숙련 레벨을 90으로 한 것은 PvP 활성화를 위한 것
7. 위의 조치로도 PvP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날탈을 타고 있는 플레이어를 떨어뜨릴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할 수도 있음.
8. 겨울 손아귀나 톨 바라드와 같은 형태의 전장을 추가되지 않음
9. 새로운 전장인 은조각 광산(Silvershard Mine)은 판다리아의 안개 미디어 이벤트에서 공개했던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음. 플레이어들은 광산 수레를 호위하는 형태임.
10. 카트모구의 사원(Temple of Kotmogu)의 경우에는 지난번에 공개했던 것에서 약간 달라짐. 유물의 수를 4개로 늘렸음. 하지만 점수를 획득하기 위하여 4개의 유물을 모두 점령할 필요는 없음.
11. 무작위 전장에도 긴급 소집이 추가될 예정
12. 무작위 전장을 신청할 때 제외시킬 전장 2개를 선택할 수 있음(이는 스타크래프트 II에서의 래더 방식과 비슷합니다.)
13. 2주 후에 새로운 전장을 베타에서 플레이 할 수 있음.
14. 투기장에서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상대의 직업과 특성이 공개됨.
15. 평점제 전장은 아직 변경 계획이 없음


너무 요약한거 같지만 일단 올립니다.
빠진 내용이나 오역,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