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디스커버리 시즌 6단계를 발표한 가운데, 안퀴라즈 사원에 일종의 로그라이크 난이도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디스커버리 시즌에는 화산 심장부 내 열기 수준부터 검은날개 둥지 내 용군단의 시험까지, 공격대의 난이도를 인위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들이 모든 공격대에 추가되어 온 바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커버리 시즌에서는 안퀴라즈 폐허와 안퀴라즈 사원 공격대에 "광기의 내리막길" 이라는 이름의 신규 선택형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플레이어들은 이를 통해 각 우두머리를 처치할 떄마다 추가 보상을 얻을 것인지, 아니면 이 상태로 계속 진행하여 모든 것을 잃을 위기를 거쳐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할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안퀴라즈 폐허와 안퀴라즈 사원에 진입한 플레이어는 “광기의 내리막길”이란 새로운 선택형 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어느 정도까지 시험할지 결정하고 추가 보상을 노릴 수 있습니다.본 난이도가 제공하는 보상은 두 공격대 던전의 우두머리들이 제공하는 확정 전리품에 추가로 증정됩니다. 광기의 내리막길을 이용하려면 각 공격대 첫 번째 우두머리와의 전투에 앞서 참여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출처 : https://www.wowhead.com/classic/ko/news/349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