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owhead.com/news/thrayir-eyes-of-the-siren-long-awaited-stormcrow-mount-in-patch-11-0-7-349478

11.0.7에 추가되는 탈것은 5.4 오그리마 공성전 패치에 추가된 폭풍까마귀 탈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보] 확장팩이 끝나도 탈것은 남는다! 5.4 새로운 탈것은 무엇?
(11년 전 기사에서 볼 수 있는 탈것의 모습)

5.4.0 패치에서 데이터마이닝되었지만 실제로는 추가되지 못했던 이 탈것이 11년의 기다림 끝에 게임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명칭은 세이렌의 눈 Thrayir이라고 합니다.


또한 용군단에서처럼 격동하는 시간의 길 이벤트도 돌아와 신규 탈것을 보상으로 준다고 합니다. 이름으로 볼 때 벌의 외형을 하고 있겠지만 실제 모습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신성한 협곡의 아라시처럼 인간과 엘프의 혼혈이라는 설정에 기반하는 신규 외형도 추가됩니다.



인간과 쿨 티란의 신규 커마 자체는 내부 전쟁 초기 데이터마이닝에서도 확인되었던 것이지만, 그 당시에 함께 추가되었던 블러드 엘프와 공허 엘프의 외형은 아직 추가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