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owhead.com/news/raider-io-and-icy-veins-interview-raiding-mythic-and-future-planning-for-the-war-346032

아래 인터뷰랑 같은 건데 와우헤드에서 요약한 다른 내용

레이드와 월퍼킬

  • "영웅 주간"을 재도입한 것은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즐겨야 하는 컨텐츠의 양을 분산시키려는 목적이다. 블리자드는 플레이어들에게 개별적인 컨텐츠를 유기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주려 한다.
  • 쐐기와 신화 레이드가 동시에 열리게 된 것에는 새로운 스케일링의 비중이 크다. 내부 전쟁에서는 깡신던이 이전 시스템의 10단과 동일한 수준이다. 개발팀은 플레이어들이 곧장 쐐기에 들이박기보다는 새로운 스케일링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었다.
  • 합격/불합격 메커닉은 플레이어 개인의 숙련도와 그룹으로서의 숙련도를 보여줄 수 있는 방식으로서 레이드에 도입되었다. 한 명의 실수로 전체 공격대가 전멸하는 "합격-불합격" 메커닉은 공격대 후반부 전까지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
  • 개인 오라는 계속 사용되겠지만, 개발자들은 플레이어들이 그걸 어떻게 대처하는지 면밀히 살펴볼 것이다. 개발팀은 애드온이 게임의 플레이 방식을 "자동화"하는 것은 막으려 한다.

쐐기

  • 개발자들은 플레이어들이 실수로부터 배우고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도전을 부여하는 어픽스들을 제공하고자 계속해서 새로운 방법을 찾을 것이다. 하지만 메커닉을 제대로 수행하는 것이 보상받는 기분 또한 주어져야 할 것이다.
  • 2단부터 10단까지의 쐐기는 "메타" 전문화를 해야만 한다는 압박 없이 원하는 직업을 데려가도 깰 수 있어야 한다.
  • 개발자들은 쐐기에 추가 수집품 옵션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만, 당장은 구체화된 계획이 없다.

향후 직업 계획

  • 당장은 신규 전문화 역할을 추가할 계획이 없지만, 향후에 도입할 방안에 대해서는 계속 살펴보고 있다.
  • 영웅 특성과 같은 시스템을 통해, "하위 전문화"를 추가하는 일 없이 이미 직업과 전문화 내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플레이스타일을 강화하려 한다.
  • 특정 종족에 더 많은 직업을 추가할 계획이 당장은 없다. 불페라 드루이드의 등장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개발자들은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확정된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