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올라온 MrGM의 영상에서 지난 4월 인터뷰가 있었던 게임 디렉터 이안 헤지코스타스의 말을 공유해주었습니다. 드랙티르는 내부전쟁 초반 언젠가쯤에 직업 제한이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직업/종족 조합 확장

이안 헤지코스타스의 말

우리가 실현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더 다양한 클래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용군단 사건이 끝나고, 드랙티르가 아제로스 전역에 등장하면서, 전투로 상처 입은 고대의 전사들이 도끼를 휘두르는 법이나 얼음 화살을 쏘는 법 등을 배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이 실현되면 멋질 것 같고, 원한다면 인간폼으로 플레이하는데 집중 할 수도 있기때문에 인간폼의 드랙티르 마법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은 멋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우리가 실제로 다루지 못한 지난 몇 가지 직업에는 몇 가지 설정적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루이드가 되는 것을 상상하기 매우 어려운 일부 종족입니다. 고블린 드루이드나 기계노움 드루이드가 아제로스에서 문화적으로 어떤 모습일지, 그들의 전통적인 배경과 숲의 드루이드와 세나리온 의회에서 환영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용군단에서는 드랙티르의 이 제한을 풀 계획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부전쟁 언제쯤 적용되는가?

이안 헤지코스타스의 말

내부전쟁에서 가능한 빨리, 저는 그것이 출시 시점에선 없을거라 예상하지만 가능한 초반에 적용될 겁니다. 드랙티르는 원래 기원사로만 만들어졌기 때문에 드랙티르가 다른 직업으로 플레이하는데 필요한 애니메이션이 완성되어야 합니다. 필요한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현재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적극적으로 작업에 전념하고 있지만 내부전쟁 출시 시점에 맞춰 완료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마 동맹종족들과 비슷하게 시작할겁니다. 새로운 일원으로 오그리마나 스톰윈드에 도착할 것이고. 일반적으로 드랙티르는 레벨10에서 시작하고, 기원사는 용군단의 경험으로 시작하고 내부전쟁에서 레벨을 올릴 것이므로 드랙티르의 다른 직업들은 동맹종족과 유사하게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wowhead.com/news/dracthyr-class-restrictions-to-be-removed-in-the-war-within-interview-excerpt-34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