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스트
2022-04-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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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용군단의 최종보스에 대한 이안의 언급과 팬들의 추측이전에 공개된 용군단의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여타 트레일러와는 달리 이야기의 중점이 되는 악역이 등장하지 않았기에 과거 나왔던 판다리아의 안개와 유사하다는 말이 나온 적 있었습니다. 이언은 인터뷰에서 플레이어들이 용의 섬을 탐험하며 쳐죽여야 할 놈이 누구인지 대장정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는 언급을 하였으며, 아마도 플레이어들이 확장팩의 메인 빌런을 본격적으로 상대하는 것은 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팬덤에서는 용의 섬에 위치한 '티르홀드의 봉화'가 티르와 관련된 것이기에 과거 그의 오른손을 앗아간 흉적이자 다섯 위상과 맞섰던 고대의 원시용 갈라크론드와 어떠한 연관이 있지 않을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제의 유물 무기이자 현재는 자유를 되찾은 잘아타스는 과거 "강력한 용은 참 쓸모가 많은 도구인데. 이런, 갈라크론드의 시대도 끝났네요."라는 말을 남긴 적이 있기에 다시 한번 고대신과 연관되거나 이전까지 언급된적이 없는 새로운 악역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연 용군단에서 용사들을 상대하는 거대한 악은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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