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0-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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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유산 방어구 시나리오https://www.wowhead.com/news=295516/worgen-heritage-armor-quest-playthrough-8-3-ptr-story-spoilers
급사 클라릿지가 스톰윈드 대사관 근처에서 우릴 기다립니다. 테스 그레이메인의 요청에 따라 스톰윈드 왕궁에서 길니아스 왕가를 만나달라고 합니다. ![]() 공주 테스 그레이메인: <플레이어>, 어머님과 아버님께 우리 왕국의 미래에 대해 나와 이야기해 보자고 말씀드렸다. 길니아스의 영웅으로서, 너가 함께 해주었으면 하는구나. 공주 테스그레이메인: 스톰윈드 왕궁의 정원에서 날 만나 다오. 논의해야 할... 중요한 문제가 있다. 가 보면 겐이 테스한테 화를 내고 있습니다. 테스는 아빠한테 자길 물어 늑대인간의 저주를 옮겨달라고 부탁한 겁니다. 겐 그레이메인: 절대로 안 돼! 그런 행동을 하는 건 절대 금지다! 테스 그레이메인: 제가 언젠가 우리 백성들을 이끌어야 한다면, 그들의 고난을 이해해야만 해요. 이게 유일한 길이에요. 테스: 아버지, 아버지는 수년 동안 늑대인간의 저주를 견디시며 그 야생성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셨어요. 저주를 자신의 것으로 이용하는 법도요. 테스: 수많은 우리 백성이 같은 짐을 견디고 있죠. 제가 그들의 역경을 공유하지 않으면 어떻게 그들을 이끌 생각을 품을 수 있겠어요? 테스: 아버지께서 제게 늑대인간의 저주를 옮겨주지 않으시겠다면, 우리 용사에게 부탁드려야겠네요. 겐: 넌 네가 뭘 요구하는 건지 모르고 있다. 영원토록 분노와 이성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이 가까이 있을 때마다 그들로 인해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다. 미아 그레이메인: 테스야, 늑대인간이 된다는 것은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이란다. 허나 어쩌면 네가 이해하고자 하는 것을 얻을 다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꾸나. ![]() 우리는 그늘숲으로 가 바산드라 스톰클로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과거 다르나서스에 있던 드루이드 상급자였지만, 이 지역의 야생 늑대인간을 치유하고자 까마귀 언덕으로 옮겨왔죠. 그녀는 플레이어가 늑대인간 형태를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 의식에 참여했던 드루이드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그녀와 이야기 한 후, 그녀의 말에 따라 우리는 블러드아이즈라는 이름의 야생 늑대인간을 제압하기 위해 떠납니다. 바산드라 스톰클로: 골드린의 저주는 위험합니다, 그레이메인 공주. 그걸 치료할 방법을 찾고자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죠. 바산드라 스톰클로: 하지만 말만으로 충분치 않다면, 제가 지혜로 이를 다른 길을 알고 있는 듯합니다. ![]() 블러드아이즈를 생포해야 합니다. 그녀를 바산드라에게 데려가면, 에메랄드의 꿈에 관련된 일을 시킵니다. 특별한 꽃과 늑대의 송곳니를 모으는 일이죠. ![]() ![]() ![]() 전부 모으고 나면 다시 바산드라를 만납니다. 이번엔 황혼의 숲입니다. 거기서 우린 야생신 골드린을 소환하고, 테스 그레이메인과 함께 에메랄드의 꿈으로 가게 됩니다. ![]() ![]() ![]() 에메랄드의 꿈 속에서 우리는 길니아스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테스는 늑대인간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길니아스 전투를 재현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테스에게 늑대인간의 힘이 주어져 있죠. 테스 그레이메인: 일 분만 더요, 아버지... 테스: 그만! 나 일어났어! 나.. 늑대인간이야? 테스: 이건.. 길니아스... 성벽이 무너진 날... 테스: 내게 그때 이런 힘이 있었다면.. 리암을 구할 수도 있었을 텐데! 이게 골드린께서 내게 보여주려는 건가? 테스: 따라 와라, 용사여! 저 포세이큰들을 갈기갈기 찢어버리자! ![]() ![]() ![]() 이 시나리오에서 우리는 다름 아닌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도 만나게 됩니다. 늑대인간이기에 그의 흔적을 따라가는 건 꽤 쉽습니다. 나타노스는 에메랄드의 꿈이 만들어낸 복제품인 게 뻔하지만, 테스의 마음속에 분노를 일으키기엔 충분했습니다. 나타노스를 우리 손으로 쓰러뜨리고 나면, 테스는 이성을 잃고 길니아스 깊은 곳으로 달려갑니다. 그녀를 따라가세요!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이건 뭐지? 공주가 암살자 놀이라도 하는 건가? 참 기이하군. 테스: 블라이트콜러! 그의 냄새를 추적해라, 용사여! 그의 악취는 쫓기 쉬울 것이다! 테스: 그에게 정의를 안겨주기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나타노스는 내 분노를 알게 될 거다! 나타노스: 성난 동물처럼 덫에 들이박았구나. 노력할 가치도 없는 녀석이었어. 테스: 그를 좇아라! 당장! 나타노스: 도망가라, 꼬마 아가씨, 도망쳐. 테스: 죽여주마, 나타노스! 네 목을 도려내겠다! 테스: 나타노스! 겁쟁이! 내게서 달아날 수는 없다! 나타노스: 이 놀이도 그만하지. 진짜 사냥꾼이 사냥감을 어떻게 죽이는지 보여주겠다. 나타노스: 늑대처럼 울부짖지만, 평범한 개처럼 싸우는구나. 바산드라 스톰크로: 어서요! 그녀를 쫓아가세요! 자제력을 잃고 있습니다! 테스: 난 막아서는 누구라도 도륙낼 수 있다! ![]() ![]() ![]() 그리고 리암 그레이메인이 자신을 희생하는 시나리오에 도달합니다. 테스가 더욱 강해졌지만, 오빠가 죽는 걸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늑대인간의 야성적인 피의 광기에 거의 굴복하고 맙니다. 그녀의 분노의 정수를 쓰러뜨린 후, 공주를 겨우 진압해 에메랄드의 꿈을 떠나게 됩니다. 겐 그레이메인: 녀석들의 퇴로를 막아라, 리암! 저들을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몰아 넣었다! 테스: 아버지! 비키세요! 겐: 실바나스! 실바나스: 그만! 실바나스: 네놈들의 용감한 지도자 없이도 길니아스인이 승리할지 두고 보겠다! 리암: 아버지!!! 실바나스: 화살만 낭비했군. 네놈의 피붙이나 잡으려고 쏜 독화살이 아니었는데. 다음을 기약하지! 겐: 리암!! 안 돼!! 테스: 더! 더 필요해! 길니아스의 적들은 자신들의 핏속에 익사하리라! 테스: 모조리 죽이겠다! 테스: 이 모든 힘, 이 모든 분노로도... 오빠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 누구도 돌아오게 할 수 없어. 테스: 하지만 그 야성적인 피의 광기는 나를 광포한 짐승으로 바꿔놓았다. 난 분노로 나 자신을 잃을 뻔했어. 테스: 이제 알겠다. 우리 백성을 정의하는 것은 이 저주가 아니야. 그들은 그 저주에도 불구하고 진짜 자신이 누구인지를 지켜내 왔어. 테스: 그만! 골드린! 제가 찾던 지혜를 얻었습니다! 제 정신을 흐리는 분노를 없애 주세요! ![]() ![]() 아제로스로 돌아오면 테스가 우리를 스톰윈드로 돌려 보냅니다. 그리고 당신을 길니아스 왕실 근위대인 잿빛근위병으로 보냅니다. 유산 방어구는 잿빛근위병이 사용하는 방어구입니다. 테스: 난 내 동포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가 그들의 저주를 견뎌야 할 거라고 걱정했었다. 내가 착각했던 거야. 테스: 우리 백성들은 그저 늑대인간인 것이 아니다. 우리는 길니아스인이며, 언제나 그러 했으며, 언제나 그럴 것이다, 저주는 상관 없이. 테스: 용사여, 전 길니아스를 대표해, 왕가는 왕국과 국가에 대한 그대의 모범적인 봉사를 인정하노라. 테스: 그리고 또한, 나는 공주로서 그대를 잿빛근위병에 입소시키노라. 그대가 계속해서 길니아스인의 용장이 되어주기를. 늑대인간 방어구 룩 ![]() ![]() 미아와 겐의 대화 그늘숲에 가기 전 겐에게 말을 걸면 짧은 대화를 볼 수 있습니다. 겐: 그 애는 도무지 말을 안 들어먹어! 미아: 누구 생각 안나요, 당신? 그 애 성질머리는 내게서 물려받은 게 아닌데 말이죠. 미아: 하지만.. 그 애가 틀린 건 아니에요. 리암은 명백한 상속자였죠. 길니아스를 이끌 건 리암이었어요. 미아: 그 애가 떠나고... 테스는 자신이 묻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어요. 겐: 당신과 그 아이가 저주를 피할 수 있어 빛에 감사하지 않았던 날이 하루도 없어! 이건 그 애가 찾는 답이 아니야! 미아: 아닐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 애가 직접 배워야 하는 교훈이에요. 드루이드와 대화를 나누게 해 봐요. 어떻게 될지 지켜보죠. 겐: 만약 일이 나쁘게 흘러간다면? 미아: 그러면 이 즐거운 가족 간의 대화를 또 하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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