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ko.wowhead.com/news=294272


얼마전 데이터마이닝 정보로 공개된 8.2.5 일부 퀘스트의 스토리와 대사입니다.

격전의 아제로스와 관련된 중요한 스토리는 아닙니다만,

꿈숲 살해 사건, 벌들, 15주년 기념 등 새롭게 추가되는 퀘스트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중요한 스토리는 아래 링크 레시온 퀘스트를 참고해주세요. (스포일러 주의)

래시온 관련 신규 시나리오 및 신규 NPC 배경 이야기
http://www.inven.co.kr/board/wow/1896/33818



[DNT] = Do not Translate = 번역하지 마시오 = 게임 완성본에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 꿈숲 살해 사건

꿈속의 드루이드들은 토끼들이 살해당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퀘스트) 트레이드윈드 & 크로우 : 꿈숲 탐정들
[1단계] 나랄렉스 깨우기 - 제발 나랄렉스를 깨우지 마십시오
[2단계] 비극적인 비명 - 비명소리의 근원을 찾으십시오
[3단계] 다른 관점 - 아서의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4단계] 드루이드적 조사 - 이 사건에 대해 정보를 갖고 있는 자가 있는지 수소문 하십시오
[5단계] 코를 땅에 박고 - 감각을 통해 단서를 찾으십시오
[6단계] 자취를 쫓아 - 티살리가 단서를 찾았습니다! 무엇을 찾았는지 확인하러 가십시오
[7단계] 끔직한 살인마 - 살인마를 찾아 정의의 심판을 내려야 합니다!


[DNT] 저희는 꿈숲에서 가장 좋아하는 놀이를 하며 놀고 있었어요... 
[DNT] 안돼!!! 누가 도와줘요, 어서요!

[DNT] 불쌍한 아이들 같으니... 누가 이런 짓을?!
[DNT] 마일룬! 무슨 일이야?
[DNT] 오 아서, 아주 끔찍한 일이 있었어! 누군가 이 불쌍한 토끼 아이들을 모두 죽여 버렸어!
다른 생각 있는 사람?
[DNT] 저 소리 들었어, 티살리? 가서 조사해 보자고!
[DNT] 불쌍한 토끼들 같으니... 어떤 냉혈한이 이런 순수한 아이들을 살해한 거지?
다른 점은 없었어?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에 대한 단서라도?
"[DNT] 내가 본 건 이 귀엽고 자그마한 아이들과... 들썩이는 코와... 자그맣고 귀여운 발 뿐이야...
<마일룬이 눈물을 보입니다.>"
걱정 마, 마일룬. 우리에게 맡겨!
[DNT] 티살리, 이 부분은 내가 $n 님에게 들려주면 안될까?!
[DNT] 에휴... 그러시던가.

[DNT] 그렇게 티살리와 저는 이 사건에 착수했죠!
[DNT] 저희는 먼저 다른 드루이드들과 대화를 나눠보기로 했어요. 누군가는 뭐라도 봤을 테니까요!
꿈숲에서 토끼 살인마들을 보신 적 있나요?
[DNT] 누가 토끼들을 죽였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직접 본 것은 없다네. 변신해서 하늘로 솟아 찾아보는 건 어떻겠나?

[DNT] 눈을 크게 뜨고 있을게요, 하늘군주 님!
[DNT] 반갑구나, 젊은 드루이드들이여. 오늘은 자연이 자네들을 어디로 이끄던가?
토끼들을 무참히 살해할 만한 사람을 알고 계시나요?
[DNT] 왜 나한테 묻는지 두렵구나. 나나 다른 길니아스인들은 절대 그런 끔찍한 행동에 동참하지 않을 거란다. 일단 예의를 좀 갖춰 보는건 어떻겠니?
[DNT] 아니에요 셀레스틴 님, 오해하지 마세요! 절대 그런 뜻으로... 어...
[DNT] 아서... 어서 가는 게 좋겠어.
만약 꿈숲의 누군가가 토끼들을 살해했다면, 누가 그런 짓을 벌였을 것 같나요?
[DNT] 내가 야성 드루이드라고 조그만 야수들을 공격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넌 어떠냐, 고양이 꼬마야, 너도 장난삼아 생명을 취하나?

[DNT] 혹시 몰라 말씀드리자면 전 토끼들을 죽이지 않아요.
[DNT] 그리고... 젠타브라 님은 엄청 무서웠어요.
[DNT] 안녕 친구들! 빛나래한테 필요한 거라도 있어?
꿈숲에서 토끼들이 살해당했어! 수상한 사람을 본 적 있니?
[DNT] 토끼? 맛있겠다! 토끼들 어디 있어?

[DNT] 안 돼, 빛나래! 토끼들을 잡아먹으면 안 돼!
[DNT] 그렇게 저희는 꿈숲에서 벌어진 이 대학살에 대한 증인도 하나 없는 상태였죠.
[DNT] 그래서 옴누론 님의 조언에 따라 저희의 능력을 사용해 단서를 찾고자 했어요.
[DNT] 하늘을 날면서 공중에서 단서를 찾아보겠어. 넌 밑에서 찾아봐!
[DNT] 그 나뭇가지는 그냥 나뭇가지가 아니었어요. 반으로 쪼개지고 끝에는 갈라져 있었죠. 단서였던 게 분명했어요!
[DNT] 아서... 누가 방금 그걸 밟은 게 분명해.
[DNT] 당연히 누가 밟았지, 티살리. 퍼프였잖아!
[DNT]찍찍 찍찍 찍... 찍?

찍찍 찍찍찍, 찍찍 찍!
"[DNT] 찍찍 찍 찍!
찍찍 찍, 찍찍찍 찍찍 찍. 찍찍 찍찍 찍!
찍찍?
찍.

[DNT] 우와, 아서. 다람쥐랑도 말이 통하는 줄은 몰랐는데!
[DNT] 아냐, 안 통해. 아무 도움도 안 됐어.
[DNT] 차원문에서 물 속으로 이어지는 발자국 하나를 발견했는데...
[DNT] 꿈숲 밖의 무언가가 토끼들을 죽였을지도 몰라!

[DNT] 그 순간, 저는 티살리가 외치는 소리를 들었어요. 분명 아제로스 최고의 명탐정인 저만이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찾았던 거겠죠!
[DNT] 말도 안돼, 아서. 이건 내가 공평하게 찾은 단서라고. 내가 일하는 동안 넌 다람쥐랑 대화할 수 있는 척이나 했잖아!
[DNT] 나 없이는 해낼 수 없었을 걸! 난 널 찾아나섰다구!
[DNT] 아서! 내가 뭔가를 찾아냈어!
[DNT] 이 단서를 찾은 건 나야, 아서. 이야기는 내가 하는게 맞다고!
[DNT] 알았어... 하지만 나 멋지게 얘기해 줘야 돼!
[DNT] 저희의 엄청난 탐정 능력과 굽히지 않는 노력 덕에, 저희는 살인마를 찾아 궁지에 몰았어요.
[DNT] 토끼들의 복수를 할 시간이었죠.
[DNT] 널 포위했다! 토끼를 살해하는 나날은 이제 끝이다!
[DNT] 잠깐, 그건 그냥 늑대가 아니었어요! 그건... 어...


* 벌 탈것

얼라이언스는 8.2.5 패치에서 연계 퀘스트와 평판 작업을 통해 [벌꿀등 수확벌의 마구] 탈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퀘스트의 대사입니다.


<벌 애벌레가 벌집 안에서 이따금 한 번씩 움찔댑니다.>
<커가는 벌이 벌집 안에서 열심히 움찔댑니다.>
"<그녀의 안테나가 당신을 향해 궁금하다는 듯 움찔댑니다.> 윙윙?"

"어떤 사람들은 개나 고양이, 말을 좋아하죠.
저요? 저는 벌이 좋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다는 게 흠이지만요."
"설마 쏘이셨습니까?
참나, 살면서 사나운 벌레를 꽤 많이 봤지만, 외지인에게 이렇게 매서운 벌집은 처음입니다.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생각에 잠겨 수염을 쓰다듬는 배리>
어... 그러시죠?
녀석들은 대체 어디서 온 걸까요? 덩치가 저렇게 큰 벌이 가득 찬 벌집이 잘 숨겨져 있을 리 없었을 텐데 말이죠.
"대화는 제게 맡기시면 됩니다, 이방인 친구! 이래 봬도 이런 일에 소질이 좀 있거든요.
<윙크하는 배리>"
"이 친구들이 보금자리 하나는 기가 막히게 꾸며놨지요?
자, 궁금하신 게 있으신 모양인데, 이 늙은이 배리가 기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가까이 다가가자 성난 윙윙 소리가 들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폐하! 우리 새 친구는 위험한 친구가 아니랍니다.
벌꿀등 둥지어미가 위협적으로 벌침을 휘두릅니다!
배리가 당신에게 신중하게 손짓합니다.
그럼 자기소개부터 시작해볼까요.
제... 이름은... 배리!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흠. 이거... 흥미롭군요! 계속해 보겠습니다!
저만... 믿고... 기다려... 보세요!
됐습니다. 보셨죠? 별거 아니라니까요.
벌꿀등 둥지어미가 흥겹게 몸을 흔듭니다.
벌꿀등 둥지어미가 몸을 꼼지락댑니다.
벌꿀등 둥지어미가 빙글빙글 회전합니다.
예? 무슨 영문인지 모르시겠다고요? 하하. 안으로 들어오세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둥지어미에 대해 알려주십시오.
수호자에 대해 알려주십시오.
벌을 기르는 방법을 아십니까?
"방금 뭡니까?
아, 둥지어미 말씀이십니까?
친구여, 벌과 소통하는 방법을 꼭 배우셔야겠습니다.
둥지어미 말로는 이곳에 벌집을 만든 지 얼마 안 됐다더군요. 어디 출신인지는 몰라도, 이젠 여기 터를 잡은 셈이죠. 벌집의 명맥을 잇고자 필요한 식량을 모으며 여느 때와 다름없는 투쟁을 벌이고 있다지 뭡니까. 거인과 곰 어쩌고 운운하던데요.
아무튼 우리가 거들어주겠다고 말해뒀습니다. 이 새로운 친구들을 도와주면 분명 감사해 마지않을 거예요."
"대부분의 일을 스스로 처리하는 녀석들이라는 걸 알았으면 충분합니다.
먹을 젤리를 넉넉하게 준비해놓고, 알아서 크게 두면 금방 기어 나와 날아다니기 시작하죠. 이 얼마나 매력적입니까. 
그 순간 부로 벌들은 눈 깜짝할 속도로 성장합니다. 그렇게 큰 몸집을 가지려면 당엲리 그럴 수밖에요! 벌 한마리가 완전히 성장하기 위해선 젤리가 어마어마하게 필요하답니다."
젤리가 무엇입니까?
"아, 맞다.
젤리는 벌이 꽃에서 채취한 꽃가루로 만들어냅니다. 일부는 꿀을 만드는 데 쓰이지만, 그 외에는 벌집의 식량으로 소비되죠.
이만한 규모의 벌집을 먹여 살리려면 젤리를 꽤 많이 만들어야 할 겁니다. 그러니 지금쯤 스톰송 사방에 젤리 저장물이 깔렸다고 해도 놀라울 게 하나도 없죠.
젤리를 여기로 가져다주면 둥지어미가 크게 기뻐할 겁니다. 자기 혈육의 수고를 조금 덜어내는 셈이니까요."
그렇군요.
<당신이 다가가자 조그마한 벌이 발을 움찔댑니다.>
<당신이 다가가자 조그마한 벌이 크게 윙윙대나, 당신의 얼굴을 알아보자 이내 조용해집니다.>

자신의 벌집을 지키고 있는 듯 하군요. 탓할 수는 없겠지요. 어쩌면... 저희를 들여보내줄 수 있게끔 회유할 만한 무언가를 찾으실 수 있지 않을까요?
제게 생각이 있습니다. 이리 오시죠.
그게 무슨 뜻이죠?
찾으신 젤리를 여기 있는 새끼한테 먹이시는 걸로 시작하는 게 좋을 겁니다. 무슨 일이야 있겠어요.
좋습니다. 젤리가 세상을 돌게 하죠, 최소한 벌집들에게는 말입니다.
만약 더 많이 찾으시면 정말로 저들의 호의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전 밖에 있겠습니다.


* 헤더포드

티라가드 해협 마을인 헤더포드에도 대사가 몇 개 추가 되었습니다.


[DNT] 헤더포드의 주민들은 프라우드무어 님께 우리 목숨을 빚졌네. 그 분이 없었으면 우리 모두 여기 있지 못했을 거야.

[DNT] 자네 할 말을 하게. 곧 이들을 여기서 몰래 빼낼 예정이네.

[DNT] 이건 자네만 알고 있도록 하게.


* 달의 축제

이번 달의 축제는 축제 기간 외에도 언제든지 형상변환이 가능한 화관이 추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원한 기념의 화관, 무한한 번영의 화관, 끝없는 용기의 화관, 압화 화관)


"달의 축제는 정말 마법과도 같은 시간이랍니다.
엘룬께서 저희에게 축복을 내리시고, 그 분의 힘이 아제로스 곳곳에서 현현하죠. 모든 땅 너머 아주 조그마한 꽃에서도 이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역경이 닥치면 용기를 낼 수 있기를.
다가올 일들에 번창할 수 있기를.
과거를 기억하고, 이를 미래로 나아가는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기를.
온갖 역경에도 불구하고 행운을 마주할 수 있기를.


* 크로미

15주년 이벤트의 일환으로 퀘스트(사건의 "진상")에서 9마리의 우두머리를 저지하면 [흑요석 세계파괴자] 탈것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 정말 시간길을 걷는 걸 사랑한다니까요. 모든 추억에 감사드려요!

불뱀 제단 가장 깊숙한 곳에서, 여군주 바쉬와 갈퀴송곳니 수하들은 아웃랜드의 모든 물을 차지하고자 했죠.
하지만 당신같은 용감한 영웅은 그런 걸 보고만 있지 않았죠!
참으로 끔찍한 환경이었어요!

당신같은 영웅들은 하이잘 산을 올라 불타는 군단에 맞서 놀드랏실을 지켜내고자 했죠...
...이 세상에 파멸이 찾아왔으니 말이에요!
어떤 악마는 그저 세계수가 불타는 걸 보고 싶은가 봐요.

폭풍우 요새의 수정 전당에서,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블러드 엘프의 지도자인 캘타스 선스트라이더를 대면했어요...
... 네 명의 조언가들도요. 그리고 7개의 전설적인 무기들도요. 그리고-- 됐다, 그냥 전투나 시작하죠.
제가 기억하고 있는게 맞다면, 여긴 그가 잠시 머무르는 곳이었을거에요.

영리하고 사악했던 부정한 헤이건은 예상치 못한 모험가들을 중독시키기 위해 낙스라마스의 전당에 장치를 해 두었죠.
하지만 그런 더러운 속임수는 당신 같은 분에겐 통하지 않겠죠, 그렇죠? 발조심하는 법을 늘 알고 계셨으니까요!
전 정말 춤추는 걸 좋아해요. 당신도 그렇죠?

알고 보니 십자군은 네루비안 왕국 위에 원형경기장을 만들었지 뭐에요. 영원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 결정이었어요!
은빛십자군은 아제로스 최고의 영웅들을 선발하기 위해 거대한 시합을 열었죠. 하지만 아눕아락은 초대도 없이 나타났어요!
죽은 존재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벌레같은 녀석이었어요!

노스렌드의 차가운 폐허 한복판에서, 십자군의 시험장의 용사들은 얼음왕관 성채를 상대로 공성전을 펼쳤죠.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죽음의 하수인들을 정복한 후, 용사들은 리치 왕의 분노를 상대할 준비가 되었었어요.
볼바르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이번 딱 한 번만 예외를 만들 순 있을 것 같네요.

끔찍한 황혼의 요새 깊숙한 곳에서, 초갈은 자신의 수하들을 부려 고대 신을 다시 이 세계에 현신시키고자 했어요.
다행히도, 당신같은 영웅들이 무기를 들고 저 정신나간 이교도들의 지도자와 정면... 면면...으로 맞붙었죠!
머리가 두 개라고 늘 더 좋은 건 아니네요.

데스윙의 아들인 네파리안은 검은바위 산의 심장부에서 황혼의 이교도들에 의해 다시 되살아났죠.
당신같은 용맹한 영웅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검은용의 성소로 쳐들어가 그의 계략을 끝장냈답니다.
아 저런, 머리를 얻으시기도 전에 떠나버렸네요! 죄송해요!

비록 필멸자들에 의해 한 번 패배했었지만, 라그나로스는 다시 아제로스로 돌아와 세상을 불꽃으로 집어삼키려 했어요.
당신같은 영웅들이 직접 불의 땅으로 찾아가 영원히 그의 불꽃을 꺼버려야만 했죠.
아무래도 라그나로스는 너무 일찍 돌아왔었나 봐요.

아웃랜드에서 여러분의 모험은 정말로 대단했어요. 위험과, 영웅심과, 차림새까지... 설마 까먹었다고 생각하신 건 아니죠!
아, 리치 왕의 사악한 언데드 군대라니. 마법이 당신을 배신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데스윙이 세상을 파괴하려고 했던 때를 기억하세요? 두 번째로 말이에요. 아니, 세 번째던가요? 막 불타버리던 때 말이에요!

록타르, ***, 내 물품을 보러 왔는가? 오늘은 약간 정신이 없는 것 같네만, 내 물품은 향후 몇 년동안이나 자네에게 큰 도움이 될 걸세.
반갑습니다, ***, 오늘 약간 정신이 없어서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제 물품이 시간의 역경을 견뎌낼 것임은 장담하죠.


* 스카라베 군주

스카라베의 부름 소규모 축제 관련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반갑습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사람들이 이 징을 무척 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오늘 축제를 위해 복사본을 하나 가지고 왔답니다!
원하는 만큼 징을 쳐 보세요, 어서요!"
다들 모이세요! 스카라베 징을 쳐 볼 기회입니다!


 * 리로이 젠킨스

[리로이 불닭 튀김]이란 요리 아이템과 '꼬꼬댁 씨'라는 NPC와 함께 '리로이'에게 치킨이 주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꼬꼬댁, 꼬꼬, 꼬꼬, 꼬꼬댁. 꼬꼬, 꼬꼬,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아,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꼬꼬댁, 꼬꼬. 꼬끼오.
꼬꼬댁, 꼬꼬댁!
어서 줄 서서 맛본 것 중 가장 맛있는 치킨을 경험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