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

http://www.wowhead.com/news=265178/kiljaeden-tomb-of-sargeras-boss-rp-spoilers-and-encounter-abilities
https://www.youtube.com/watch?v=yu2t_--oU_4

킬제덴과 벨렌의 대화는 비취골렘 님의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이 외에 일부 오역과 의역이 있습니다.






살게라스의 무덤 - 킬제덴 인트로와 영웅 난이도 테스트 영상.


(*살게라스의 무덤 킬제덴 인트로 영상.)
(*카드가 등 군단척결군과 함께 뒤틀린 황천에 있는 킬제덴의 모함으로 이동합니다. 그곳에는 악마, 오크, 나이트본 등 다양한 종족의 최정예 부대가 킬제덴의 함선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들을 무찌르고 (*영상에서는 은신으로 씹지만.) 전함 상층으로 가면 벨렌과 킬제덴이 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언자 벨렌: 너는 별들을 가로지르며 내 동족들을 추격해왔지. 이제 끝이다! 



킬제덴: 앞을 보지 못하는 예언자가 왔군, 군단의 승리는 필연적이다. 넌 이 진실을 보기 거부했지. 

 


예언자 벨렌: 너는 빛에 대한 믿음을 잃었지. 우리가 힘을 합쳤다면 살게라스에게 저항하고 우리 세계를 지킬 수도 있었어! 



킬제덴: 빛이 네 아들 놈을 구해주었더냐? 라키쉬의 눈이 마지막으로 감길 때 그 안에 담긴 것이 고통이더냐, 아니면 자신을 버린 아비를 향한 증오더냐? 



예언자 벨렌: 이 새끼가! 



킬제덴: 이제는 네놈의 무능력한 분노가 네 동료들을 파멸로 몰아넣었다. 나의 무한한 군대가 놈들을 학살하는 것을 지켜봐라! 



예언자 벨렌: 아니. 너는 우리를 분열시키지 못 한다. 나는 그들과 함께 싸우고, 그들 역시 나와 함께할 것이다. 우리는 힘을 합쳐 너의 성전을 끝낼 것이다! 


아마도 플레이어가 쫄을 모두 죽이고 올라갔으면, 이 힘싸움에서 벨렌이 밀렸을 것 같습니다. 오공에서 쓰랄과 비슷한 연출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킬제덴 영웅 난이도 영상.


(*킬제덴 영웅 난이도 테스트 영상.)

굴단 첫 영웅 테스트때와 비슷하게 마지막 단계까지 간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단계의 경우 하늘에서 떨어지는 운석을 모두 플레이어가 맞아야 합니다. 이중 유독 큰 유성은 탱 외에 다른 직업이 맞으면 어지간해서 원턴킬 뜨기 때문에, 이 운석은 탱이 생존기를 키고 맞습니다.

투영이라는게 나오는데 이게 제1점사 대상입니다. 이 놈을 살려두면 점점 강해집니다.

그리고 테스트에서 모두 탱이 녹아내리는 연출이 등장하였습니다. 탱을 안키워서 잘은 모르지만, 탱에게 쌓이는 디법이 장난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보라색 구체가 떨어지는데 이때 피통이 엄청 출렁입니다. 그리고 넉백도 있으니 이때 생존기가 필요해보입니다.

이렇게 패다보면 킬제덴이 80%가 됩니다. 그러면 그가 날아가면서 사잇단계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사잇단계는 온전히 진행되었다고 보기 힘들어서 정보를 찾기는 힘듭니다. 다만 운석이 떨어지고, 플레이어 몇명에게 원이 생기는데 서로 이격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 풍경.

 











(*킬제덴 전투 지역의 주변 풍경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