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의 경우 스톰윈드, 아이언포지, 다르나서스, 엑소다르, 샤트라스였고, 호드의 경우 오그리마, 썬더 블러프, 언더시티, 실버문, 샤트라스였습니다.
하지만 대격변때 대도시가 스톰윈드/오그리마로 바뀌면서, 이 차원문 중 스톰윈드/오그리마를 제외하고 모두 사라졌습니다.
군단때, 다시 달라란이 중심 도시가 되면서, 이 차원문이 다시 생깁니다. 하지만 샤트라스 차원문은 일곱 별의 제단/두달의 제단 차원문로 바뀝니다.
(*다시 생긴 얼라이언스 차원문.)
(*다시 생긴 호드 차원문.)
또한 현재, 달라란 중심부에 있는 에이그윈의 탑에는 각 유물 무기 퀘스트 지역으로 갈 수 있는 다양한 차원문 - 샤트라스, 시간의 동굴, 고룡쉼터 사원, 달라란 폐허, 카라잔 등 - 이 있습니다. 유물 무기 퀘스트는 그 곳에 가서 말을 걸어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차원문을 단순 이동을 위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프리서버니 개연성이니 들먹여서 깐다고요? 여긴 무슨 그분의 이름을 말하면 안되는 어디 마법학교라도 됩니까? 포탈 늘어선거 보고 ' 아 ㅋㅋ 이거 라그 프리서버에 비슷한거 있었어 ' 해서 댓글을 다는데 그게 무슨 군단에서의 달라란의 정체성과 와우 플레이어, 그리고 인벤의 이용자들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뉘앙스라도 품고 있나요?
그놈의 개연성 ㅉㅉ 군단에 대항해 싸우는데 아군쪽 보급을 위해서라도 포탈 뚫어놓을 수도 있는거지. 별거 가지고 다 트집잡네
이 ' 아무 개연성없고 이름도 없어보이는 <잡화상인> <버프> 이런 엔피시 ' 라는 문장에서 ' 개연성없고 ' 가 수식하는 대상을 엔피시가 아닌 달라란 포탈이라고 잘못 이해한 난독성 댓글만 보고 고귀한 달라란의 시민 여러분이 본 댓글은 읽지도 않은 채 줄줄이 따라서 ' 아 그렇구나 얘를 까면 되는거구나 ' 하고 징표찍힌 대상을 점사했기 때문입니다
착각하시는데 본문 글이 차원 포탈에 관한 글입니다 당연히 가끔 개인이 돌리는 라그나로크 프리서버가 가리키는 대상은 본문의 포탈을 겨냥했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죠 거기디 뒷문장에 개연성을 언급하셨죠? 옆에 아무 개연성없고 이름도 없어보이는~엔피시 서있으면 느낌이 더 살 듯 이라는 말은 대체가 뭔 말인지 이해 불가능한 문장구조인데 앞문장에 대비해서 대체 뭘 말하고자 하는지 그 의도도 불명확한데 개연성을 언급했으니 당연히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거요 다른 사람들 보고 난독이라고 하기 전에 본인이 쓴 글이나 다시 보시길 바람
타인의 존엄성을 해치는 것도 아닌 개인적 소견일 뿐인데 이렇게 몰아 붙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게임이란게 하나하나 현실성을 추구하다 보면 본질적인 재미와 멀어지기 때문에 개연성이란게 절대적일 순 없지만 애초에 이 댓글엔 개연성이란 키워드 자체가 큰 의미를 갖고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그저 게임과 동격화된 상처난 자존심에 의해 흐려진 이성의 눈에 띈 것이 그 단어일뿐.
단순한 개인의 소감이 의미 전달력과 독자들의 해독력을 배려할 만큼의 공명함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고, 특정 대상에 대한 비꼼이나 보는 이를 불쾌하게 만드는 언투나 단어도 보이지 않는데, 오히려 '겜만 쳐해서 생각이 없다' '니가 글을 개떡같이 써서 욕을 처먹는다' 라는 말이야 말로 불필요한 공격성을 띄고, 개인 편향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며, 현재 온라인 상에서 문제시 되고있는,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부재된 공격적 언어사용에 대한 무감각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과연 와우 인벤에서 항상 유저들의 의식 수준의 비교 대상이던 롤과 근본적으로 다를 바가 무엇인지 의문입니다.
이러면 볼만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