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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의 폭풍)






























캘타스는 불타는 군단이 폭풍우요새를 점령하는것을 도와주고, 폭풍우요새의 소유권을 가지는것을 대가로

킬제덴을 아제로스에 소환하기로하고 불타는 군단과 동맹을 맺는다.




(킬제덴을 소환하는 조건으로 폭풍우요새의 소유권을 캘타스에게 넘기는 불타는군단)




(불타는 군단은 폭풍우요새를 공략하는것을 지원하였다.)









(불타는군단의 지원군, 폭풍우요새에 위치한 공허의 절단기)







폭풍우요새를 점령한뒤 캘타스는 마나괴철로를 황천의 폭풍 곳곳에 설치하여

막대한 양의 마력을 모으는데,

애초에 마나괴철로를 만드는데 쓰인 기술인 재충전기술은

나루 역시 마력을 뽑아내는 기술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었기에

대지에서 마력을 흡수하는것이 아닌 뒤틀린황천에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방식으로 만들었지만,

캘타스는 황천의 폭풍의 대지자체에서 에너지를 뽑아내는 마나괴철로를 만들었고

그 결과 , 황천의 폭풍지역은 붕괴하기 시작한다.





(나루는 대지에서 마력을 뽑아내는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뒤틀린황천 그 공간자체에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방식으로 함선을 설계한것이다.)






















황천의 폭풍에서 비정상적으로 마력을 뽑아내는 행위는

마력에 반응하는 뒤틀린황천을 떠도는 많은 생물들을 불러모으는 결과를 낳았으며,

그 중 울트리스 마나괴철로는 마력에 이끌려 온 디멘시우스에 의해 점령당한다.


(울트리스 마나괴철로)




(마나괴철로의 마력에 이끌려 온 디멘시우스는 울트리스 마나괴철로를 점령한다.)









나머지 마나괴철로들 역시 마력에 이끌려온 존재들에 의해 어려움을 격는중이었다.



(다른 마나괴철로들 역시 마력에 이끌려온 생물들과 힘겨운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캘타스는 디멘시우스에게 점령당한 울트리스 마나괴철로는 포기하라는 명을 내리지만,

다른 마나괴철로는 반드시 사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한편 뒤틀린황천에 도착한 호드와 얼라이언스 모험가들은

연합왕자 하라매드의 의뢰로 아타말수정을 찾던 중 캘타스가 불타는 군단과 동맹을 맺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아라 마나괴철로에서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캘타스가 불타는군단과 손을 잡았음을 알게된다.)




게다가 캘타스가 설치한 마나괴철로가 마력을 뽑아내도록 둘 경우

황천의 폭풍뿐만 아니라 아웃랜드 자체가 붕괴한다는 사실도 알게되고,

캘타스는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반드시 쓰러뜨려야할 적이 된다.








(이미 아웃랜드는 정상적인 상태의 행성이 아니다.
캘타스와 마나괴철로를 그대로 둘 경우 황천의 폭풍지역이 붕괴하는것으로 끝나지않고
아웃랜드 자체가 붕괴하고 모든 생물이 죽음을 맞이할것이다.)

























또한 계속해서 불타는 군단이 가지고 있다던 아타말 수정을 추적하던 모험가들은

나스레짐 쿨루타스가 불타는 군단을 배신하고 아타말수정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결과적으로 그를 처치하고 아타말수정을 손에 넣는다.


(불타는 군단을 배신하고 아타말수정을 소유하게된 쿨루타스)



(모험가들에게 최후를 맞이하고 아타말 수정을 넘기게된다.)












(아타말 수정은 연합왕자 하라매드가 수정을 아달에게 넘김으로써 최종적으로
아달이 아타말수정을 소유하게된다.)












최종적으로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아웃랜드를 지키기 위해

캘타스를 쓰러뜨리려 폭풍우요새로 향한다.






(캘타스는 반드시 쓰러뜨려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