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만에 레이드하니까 꿀잼이네요. 이번에는 꼭 1234시즌 다 해보는 걸 목표로...

2. 3차스탯 마부 이속으로 몰아 놓으니까 삶의 질이 좋아집니다.

3. 전체적으로 혈죽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레이드라는 느낌입니다. 신화에서는 혈죽 한 자리가 어느정도 강제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에 유틸 챙기면서 생존 딜까지 가져가야 하다보니 좀 정신 없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4. 제일 힘들었던 네임드는 오비낙스. 무빙이 엄청 심하고 유틸도 신경 쓸 부분이 엄청 많은데 탱커한테 들어오는 데미지도 높고, 디버프에 맞춰서 체력관리까지 해야해서 부담이 컸습니다. 공용특성에 대마보 시 받는 치유 증가가 도움이 됩니다.

5. 막넴 한 5트정도 찍먹만 해봤는데 잔치 데미지가 좀 이상합니다. 며칠 뒤에 막직 갈 예정인데 2페 이후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