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튼불페라죽기입니다.
저는 소둠땅때 죽음의 기사 캐릭을 만들어 용군단 3시즌중반까지 나만의 작은 냉죽 외길을 걸었던 사람입니다.
("잘 한다는거 아님 주의" - 3시즌에 전설먹고 혈기로 갈아탐 전설탱 어케 참냐고)
얼마전부터 냉죽을 열심히하며 죽기게시판에 글도 자주 남기시고해서 보고있었는데요 
최근 올리신 글을 보며 오랜만에 냉죽을 다시 잡고 약간의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냉죽의 최고점을 위한 글이 아님을 그리고 '이게 정답이다' 라고하는게 아님을 먼저 알립니다. 여러가지 방향중에 한가지를 제시 한다 정도로 봐주세요


일단 탱커 캐릭이 였던 만큼 특화가 아니라 유연이 많은 상태이고 무기에는 "돌가죽 가고일의 룬"을 썼습니다
아래 설명을 하겠지만 이 마법부여가 좋아서 사용한게 아닌 귀찮아서 50%, 별로 크게 상관 없어서 25%, 그렇게 나쁜건 아니라서 25%
미터기의 세부내역을 확인해 보니 치명타와 일반 절멸의 최대 데미지가 비슷했습니다 제가 0.5% ~ 1% 정도 더 높게 나왔다 정도니까 템렙에 의한 데미지 차이는 대충 특화세팅 차이로인한 어느정도 비슷하게 나왔으니 현세팅을 유지하시면 나중에 템렙이 올랏을때 저보다 훨씬 강한 딜이 나올것 같습니다. 대충 절멸이 80만데미지 까지 나올수 있을것 같아요.


정확히는 잘 모르겟으나 예상하기로 글에서는 노쿠드 6단 정도를 다녀오신걸 올리신것 같아요
그래서 글로벌로 5단 노쿠드를 다녀왔습니다 (돌구하는게 제일 어려웠음) 
파티 스팩이 대충 법사님이 단수에 비해 높으셨고 암사님은 500초반 템렙인것 같았습니다. 사제분이 있어 마주를 받았지만 힐러분도 사제시라 결국 모든 딜러는 마주를 받앗기 때문에 안받은것과 다름이 없다... 어차피 광파이 뺏어 먹기 싸움이였다...였습니다
스샷에 빨간표시로 한곳이 제일 크게 차이가 났는데요 냉혹한 겨울의 데미지가 많이 차이났어요 확실히 단수가 낮은 만큼 냉겨의 데미지는 낮게 나올수 밖에 없는것 같긴한데요 그래도 눈에 띄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 이유를 생각해보니 플레이 스타일에서 극명하게 차이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 미터기를 보시면 없는것이 하나 있지요 "빙하 진군"이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현제 글로벌 6~10단(위상파밍 및 주차, 포탈 단수)에서는 일반적인 풀링에 빙하진군을 사용해서 이득을 볼수 있는 구간은 알게타르 대학 나무넴드 쪽 첫 쫄 빅풀 뿐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강조")
나름 노쿠드 첫 풀링도 보통 블러드를 쓰고 로머와 함께 두무리를 가지만! 이건 빙진을 맞추기엔 몹이 잘 안모입니다 잘 모으시는 탱커분들도 계시지만 일단 죽딜인 만큼 모으는걸 당연히 처음엔 도와야하고 모아 봐야 몇마린 돌진 하느라 바로 빠져나가고 두 커다란 친구는 번갈아 가며 땅을 계속 찍어 대기에 빙진 뿐아니라 죽딜로써는 딜하기 쉽지 않은 여건입니다 그외 8마리가 넘는 (작쫄들 제외) 풀링은 글로벌 6-10단수에서 흔치 않습니다 그나마 담쟁이 첫무리 정도? 
그래서 빙진을 쓰지 않는 트리를 추천하며 그러면 이런 값을 얻을수 있게 됩니다.


일단 제가 갔던 파티의 탱커분의 풀링이 파티 스팩이 좋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 보다 조금더 몰아서 전투가 적었고 한분이 잠깐 인터넷 문제로 끊겨서 기다리는 시간 까지 포함을해도 23분클이라 전투시간이 비교했을때 적었습니다
미터기를 보시면 신기하게 쐐기진행시간의 차이가 있지만 냉혹한 겨울을 시전한 횃수가 같았어요 그래서 더 비교하기 편했는데요 작은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에 차이입니다 똑같이 썼지만 냉겨의 유지시간을 늘리는 스킬을 더 많이 썼다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의도적으로 의식해서 사용하는 부분중에 하나기도 한데요. 쐐기 쫄구간에 룬마력 사용은 최소하고 최대한 꽁울한과 절멸(얼기가 아닐때 도살기 없어도 절멸치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냉겨의 지속시간을 늘리것과 꽁울한으로 티어세트 중첩을 쌓는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빙진을 쓰게 되면 사실상 쥐꼬리 광딜인데 냉격(냉기의 일격)과 다르게 만년설에 의해 얼기 쿨타임을 줄이지도 못하고 룬마력 소모하는 만큼 냉겨의 지속 시간이 짧아 지는 것이 전체적인 딜하락의 원인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를 보자면 이건 이번판만 죽부(죽음과 부패)의도해서 사용한 부분입니다
보시면 일단 앞에 설명 했듯 전체적인 진행 시간이 짧았지만 오히려 얼기는 더 많이 사용했구요.
쫄구간 얼기동만 한번씩 죽부를 썼습니다  물론 특성때문에 대부분 2중첩이고 얼기중이 아니라도 도살기는 치명타에 의해 발동하며 도살기 없는 절멸도 죽부위에서는 3배의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아낌 없이 쓰는것이 고점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것일겁니다 만 
일부로 이렇게 한건 얼기가 없는 현타시간 동안 자잘한 딜을 조금이라도 더 넣는것 보단 일단 얼기에는 무조건 죽부를 까는것을 중점을 두며 최대한 얼기를 많이 쓰기위해 의도해서 한거에요. 현제 냉죽은 결국 얼기를 얼마나 잘 많이쓰고 그동안 죽부위에서 3타겟 핵절멸을 많이 넣느냐가 딜비중에 제일 많이 차지 하거든요. 그래서 이부분을 놓치지 않게 그러면서 남는 죽부를 최대한 사용도 할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죽부를 까는 시간도 그만큼 절멸과 냉격을 못쳐서 얼기쿨이 덜 돕니다


추가로 장신구 부분인데요. 2분마다 룬무강+얼기+흉사+장신구 라는 폭발적인 버스트딜 물론 중요한 부분이고 제대로만 들어가면 3타겟 1황입니다만 미터기 보시면 조심은 고정적으로 할상 딜을 해주는데요 이건  쿨기가 없을때도 딜을 깔아주어 생각보다 시클이라는 쐐기여정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줍니다 거기에 냉죽은 확정적으로 치명타를 많이 넣기 때문에 궁합이 나쁘지도 않아요 그런데 중요 한건 그아닙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쐐기에서 제일 사기 상진구는 삐락심장입니다.
그 적지 않게 해주는 조짐딜과 비비는데요 보시면 위에 녹색표시는 사용했을때 주변에 데미지를 준것이고
아래 녹색표시는 사용하지 않아도 끼고만 있으면 항상 전투중에 주변에 데미지를 주는 값입니다 
결국 두 데미지가 한 장신구가 준 데미지인데요 누가봐도 방어적인 장신구인데 합치면 크게 차이 안나죠
그런데 핵심은 이겁니다.


힐을 안받아도 되어요
그나마 힐러분이 수양사제라서 그리고 마법사분이 대규모 방벽을 써줘서 방어막때문에 저렇게 힐을 받은 것이지 
사실상 포탈 단수까지도 죽격만 치는게 아닌데도 힐러가 필요 없다고 느껴지게 만들구요
대부분의 바닥스킬 무시하고 그냥 맞으며 심장보막으로 죽부위에서 딜이 가능하다는 점 이3가지가 합해져서 진짜 개사기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가  아닌 이런저런 방법들이 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