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맛쥬스
2017-03-06 18:51
조회: 3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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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부터의 스펙업 가이드안녕하세요. 이전에 갓만렙 - 840 가이드를 올렸던 쵸코맛쥬스입니다. 최근 블리자드에서 밤요를 위해 여러가지 템렙 상승 방법을 제시했음에도 여전히 와린이분들이 느끼기에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고 헤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이 같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아직 850이 되지 않으셨다면 위 링크의 내용이 여전히 유효하므로 위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전역 퀘스트 등의 군단 아이템 파밍의 기초가 되는 내용들은 위 주소에서 다루고 이 글에서는 가급적 850부터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 7.1.5 현재 평균 850레벨 이후의 템레벨 상승법은 대표적으로 PvE 에 있어서는 레이드와 쐐기 던전, PvP에 있어서는 전장 보상 상자가 있습니다. 저는 PvP에 있어서는 내공이 없기 때문에 주로 PvE 유저의 관점에서 본 가이드는 작성될 것입니다. (물론 간단하게나마 다루기는 하겠습니다.) 1. 레이드(공격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탄생 이래 가장 대표적인 만렙 컨텐츠입니다. 외국에서는 Raid, 한국에서는 이를 그대로 읽은 '레이드' 혹은 '공격대'라는 표현이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판다리아 세기말 이후 레이드의 난이도는 공격대 찾기 - 일반 - 영웅 - 신화의 4단계로 정립되어 있으며, 군단 확장팩의 레이드 던전 중 현재 공개된 것은 '에메랄드의 악몽' '용맹의 시험' '밤의 요새'의 3가지 입니다. 단, 레이드를 통한 아이템 파밍 기회는 난이도별로 1주일에 1회로 제한되어 있으니 이미 다녀 온 난이도의 경우 또 참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템을 경매로 주고 받는 골드팟의 경우 이미 다른 공격대를 다녀 온 파티원 때문에 아이템이 1개 적게 나올 수도 있어서 굉장히 민감한 문제입니다. 절대 1주일에 두번 가지 마세요. 개인룻 파티는 여러번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두번째부터는 아이템이 나오지도 않고 다른 사람의 아이템을 나눔 받을 수도 없습니다.) 1) 공격대 찾기 - 밤의 요새 공격대 찾기 난이도가 공개되면서 공격대 찾기에서도 855레벨이 넘는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여하는 방법은 I - 공격대 찾기 - 참여하고 싶은 지구 선택 -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는 겁니다. 2) 일반 / 영웅 일반 / 영웅 난이도의 레이드를 참여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와우에서 제공하는 파티 구성하기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흔히 글로벌이라고 합니다.)과 파티채널 광고를 확인하고 귓속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격대는 트라이팟 / 학원팟 / 확고팟 등 다양한 분류로 나뉘어지는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트라이팟 - 공격대장도 완벽하지 않고 파티원들도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서 가는 공격대입니다. (그렇다고 공격대장이 공부를 안해간다는게 아닙니다. 최대한 숙지해야 합니다.) 공격대장은 본인이 설명 가능한 범위까지 공략을 설명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세부 내용에 이같은 내용이 기재되지 않았다면 귓말로 여쭈고 참여하세요. 학원팟 - 공격대장이 해당 공격대에 대해 완벽히 숙지한 상태에서 주로 아예 업적이 없는 초행분들을 데리고 가는 공격대입니다. 공격대장님이 자세히 택틱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걸 꾸리는 분들은 정말 복받으실 겁니다. 확고팟 - 공격대장과 공격대원 모두가 공략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고 경험 또한 있는 인원들로 구성된 공격대입니다. 아이템을 얻는 방식은 크게 개인룻(개인획득) / 골팟으로 나뉩니다. 개인룻 - 던전에서 보스를 잡듯 그냥 본인 운이 좋으면 아이템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골팟 - 우선 공격대장을 제외한 모두가 보스를 잡고 나온 아이템을 포기 버튼을 눌러서 포기하여 공장이 모든 아이템을 가집니다. 이 후 각 아이템에 대해 경매를 진행하여 최고가를 제시한 공대원이 해당 아이템을 가집니다. 마지막에 경매로 나온 모든 골드를 합산하여 파티에 선수로 참여한 사람들끼리 n분의 1로 나누어 갖습니다. 손님(템렙이 모자라지만 아이템만 팔 목적으로 끼워가는 플레이어)과 업손(업적손님. 공격대장에 따라 어느 정도 공략에 참여하기를 요구하는 플레이어들로 보통 손님과 선수 사이의 스펙을 가진 사람들)은 이 분배에서 제외됩니다. 사실 손님 갈 정도로 골드가 많으시면 밑에 가이드 내용 다 필요 없고 그냥 밤요 영웅에 손님으로 참여하셔서 느긋하게 쇼핑 즐기시고 템렙 뻥튀기 빵! 하고 하시면 됩니다. 2-1) 파티 구성하기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 게임 내에서 I 버튼을 누르시고 왼쪽에서 '파티 구성하기'를 누릅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공격대를 보고 싶다면 공격대 - 군단을 누르고 '파티찾기'를 누르면 됩니다. 혹시 본인이 공격대를 구성하겠다면 공격대-군단 누르고 파티 만들기를 누르면 됩니다. (단, 공격대장 역할을 하시려면 철저한 공략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본인의 역할만이 아닌 모든 역할에 대한 이해가 요구됩니다.) 공격대(군단) - 파티 찾기를 해보시면 다음과 같이 현재 인원을 구하고 있는 공격대들이 나타납니다. (늦은 시간에 찍은 캡쳐라 공격대 숫자가 적네요.) 주로 개인룻 방식으로 가는 공격대들이 이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골팟도 가끔 올라옵니다. 2-2) 서버 내 파티 채널을 이용하는 방법 게임 내 채팅창에 /입장 파티를 입력하면 각 서버별로 존재하는 파티 홍보 채널에 입장하게 됩니다. 굉장히 글이 많이 올라와 어지러우실텐데 제 개인적 추천은 FindParty 애드온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애드온을 사용하면 어지럽게 올라오는 파티채널의 글들을 이와 같이 목록으로 정리해 줍니다. 본인의 조건에 맞는 공격대를 확인하고 공격대장님에게 귓속말로 본인이 템렙 / 유물렙 / 경험을 적어 신청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골팟이 이 방법을 사용하여 홍보를 합니다. 골드거래는 같은 서버내에서만 되는데 파티찾기로 홍보를 하면 골드거래가 되지 않는 타써버에서 신청하여 어지럽게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2-3) 신화 2-2의 두가지 방법에 더해서 신화의 경우 인벤의 각 서버 게시판과 파티찾기 게시판에 홍보글이 함께 올라옵니다. 파티찾기 게시판은 아즈호드가 거의 점령하고 있는 상태라 다른 서버의 경우 보통 각 서버 게시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영웅도 이와 같은 게시판에 홍보가 올라올 때도 있어요. * 참고 다만 최근에는 밤의 요새가 메인스트림이라서 밤의 요새 이전 레이드(에메랄드의 악몽, 용맹의 시험)의 경우 거의 공격대가 없습니다. 이게 아마 850-870 유저분들이 가장 고통받는 이유일 것입니다. 있더라도 대부분 높은 템렙을 요구하는 노톡썰자팟(음성채팅 없이 빠르게 스펙으로 미는 팟)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초행이신 분을 데려가는 에악 / 용시팟이 아예 전멸한 것은 아닙니다. 저도 가끔 초행분들을 모시고 가는 840이나 850 + 팟을 짜고 있으며 저 외에도 저스펙자들을 위한 공격대를 짜시는 분들이 있으니 매일 파티 구성하기를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860대의 경우 밤의 요새에 업손(업적손님, 골팟에 골드를 분배받지 않는 조건으로 참여하는 상대적으로 스펙이 낮거나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으로 데려가 주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 곳에도 꾸준히 신청을 넣어보세요. 2. 신화 / 신화+ 난이도 던전 (소위 쐐기던전) 고레벨의 아이템을 손에 얻기 위해서는 레이드를 가야만 했던 이전 확팩들과는 다르게 군단 확장팩에서는 5인 파티에서도 고레벨의 아이템을 얻고 높은 난이도의 경험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신화+ 난이도(소위 쐐기 난이도)의 등장 떄문이죠. 신화 난이도(소위 노쐐기)는 840+ 레벨의 아이템을 드랍하며, 신화+ 난이도는 단수가 올라갈 수록 더 높은 레벨의 아이템을 줍니다. 또한 그 주에 본인이 클리어한 쐐기 던전의 최고 난이도에 따라서 목요일 아침에 '주간 보상'을 제공합니다. 이 주간 보상은 본인이 클리어한 최고 난이도 쐐기에서 제공하는 아이템레벨에 15가 더해진 아이템을 주므로 엄청나게 쏠쏠합니다. 신화+ 난이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나무위키의 쐐기돌 페이지(https://namu.wiki/w/%EC%90%90%EA%B8%B0%EB%8F%8C)를 추천드립니다. 단, 신화 난이도의 경우 위의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각 던전 별로 1주일의 1회만 아이템 획득 기회가 있습니다. 같은 신화 난이도 던전에 여러번 가실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O버튼 - 공격대탭 - 귀속정보에서 본인이 이미 다녀온 던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화+ 난이도의 경우 귀속 없이 무한정의 파밍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파티원 중의 한명은 신화 쐐기돌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쐐기돌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얻는 방법은 처음 쐐기돌은 신화나 신화+ 난이도에 처음으로 참여했을 때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그 이후로는 지난주에 쐐기 던전을 돌았다면 그 주 쐐기 주간 기록 보상 상자에서 새 쐐기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쐐기돌을 받고도 그 주에 쐐기 던전을 가지 않아 그 다음주에 그냥 사라져버렸다면 다시 한번 쐐기나 쐐기+ 난이도 던전에 참여하여 새 쐐기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쐐기돌을 파괴하고 그냥 다시 신화던전에 간다고 해서 또 주지는 않습니다. (의외로 질문 게시판에 꾸준히 올라오는 질문입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쐐기돌 이름에 적힌 던전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이상한 기계를 우클릭하고 동그란 칸에 쐐기돌을 박고 활성화를 누르면 끝입니다. 그 이후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바로 제한시간 타이머가 작동되고 던전이 시작됩니다. 그때문에 본인이 쐐기돌의 주인이라면 다른 파티원들이 던전을 시작할 준비가 모두 끝났는지 확인한 후에 쐐기돌을 박고 활성화를 눌러주세요. 본인이 파티원이라면 던전에 입장하자마자 쐐기돌 던전에 참여할 준비(영약 / 음식 도핑)를 실시하고 본인이 준비가 되었음을 밝혀주세요. 신화 레벨(소위 단수)는 제한 시간 내 클리어에 성공할 수록 1~3개의 상자를 얻음과 동시에 1~3단계(상자 갯수와 동일)씩 난이도가 올라가고 4, 7, 10단계에서 쐐기를 더 어렵게 만드는 던전 수정치가 하나씩 추가됩니다. 예시로 보여드린 제 쐐기돌은 13단계이기 때문에 던전 수정치가 3개 붙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 던전 수정치가 던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위에 적어드린 나무위키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그러나 던전 진행 중 제한시간이 끝나버리면 해당 던전에서 사용한 쐐기돌은 소진이 되어 복구팟을 따로 구성하지 않으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단 소진이 되어도 클리어만 하면 상자 1개는 받을 수 있고 또한 그 주의 주간보상을 주는 기준인 그 주 신화 최고 난이도 레벨은 갱신됩니다.) 복구하는 방법은 같은 난이도의 같은 던전 입구에서 다시 한 번 소진된 쐐기돌을 꽂고 이번에야말로 제한 시간 내 클리어를 성공시키면 됩니다만, 문제는 복구팟에서는 아이템 보상이 없습니다. 무작위 매칭이 되는 일반 / 영웅 난이도와는 다르게 신화 난이도(소위 노쐐기)부터는 직접 파티를 꾸리거나 다른 이의 파티에 참여하여 걸어서 직접 해당 던전에 입장해야만 합니다. 현재 보통 사용되는 방식은 I버튼 - 파티 구성하기 기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파티장으로 파티를 꾸리시려면 던전 클릭 - 파티 만들기 클릭을, 본인이 파티원으로 참여하려면 던전 클릭 - 파티 찾기 클릭을 하시면 됩니다. 1 ) 파티 찾기 (본인이 파티원으로 참가하는 경우) 파티 찾기로 들어가보시면 이와 같이 다양한 내용의 홍보글들을 마주치게 됩니다. 본인의 스펙에 따라 점점 더 높은 단수의 던전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현재 12단 넘는 곳에 가야 할 고스펙 유저들도 낮은 단계의 난이도에 신청하는 경우가 몹시 많아 갓 850을 넘긴 유저들이 쐐기를 참여하는데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다만 본인이 탱커 / 힐러 역할을 하실 경우 그래도 그나마 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앞서 적었듯 신화 난이도는 고작해야 840 레벨의 아이템을 주는 곳이기 떄문에 그냥 선착순으로 끊는 경우가 많고, 4단 이전 난이도의 쐐기의 경우에도 신화 난이도와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 그냥 선착순으로 받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절망하지 마시고 열심히 신청해서 아이템과 유물력 파밍을 노려봅시다. 하지만 100% 확률로 본인이 원하는 파티에 참여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바로... 2) 파티 만들기 본인이 직접 파티를 만드는 겁니다. 처음 와우를 접하면 직접 파티를 꾸리는 것에 거부감, 부담을 가지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발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본인이 원하는 파티가 없으면 본인이 파티를 꾸리면 됩니다. 알기 쉽지 않나요? 게다가 위에서 적었듯 신화+ 난이도의 경우 가려면 쐐기돌이 필요하기 떄문에 본인이 쐐기돌을 지니고 파티를 꾸린다면 해당 난이도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상태라고 해도 대부분 '석주(쐐기돌 주인)이니까 그럴 수 있지 ㅇㅇ' 하고 양해해 줍니다. 지나치게 양심 없이 짜는 경우만 아니라면요! (예) 830레벨로 12단계팟 등) 본인의 파티홍보에 신청이 들어오면 초록구슬이 반짝반짝 하면서 알려줍니다. 확인하고 적정 스펙이다 싶으시면 초대를, 아니라고 생각하면 거절을 누르시면 됩니다. 신화 난이도(노쐐기)의 경우 간단히 제목에 본인이 가야하는 던전 이름을 적고 각 클래스를 구하면 됩니다. 신화 던전의 경우 830을 넘는 수준이면 넉넉합니다. 신화+ 난이도(쐐기)의 경우 조금 다릅니다. 위 스샷의 예시를 참고해주세요. 앞서 적었듯 신화+ 난이도 던전의 경우 '신화 쐐기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확보한 쐐기돌의 상태에 따라 난이도도 다르고 던전도 다릅니다. 홍보하기 전에 본인의 쐐기돌 상태를 다시 한 번 확인합시다. 우선 제목에 본인 쐐기돌의 단수를 기재하고 그 다음 구하는 클래스를, 그 다음에는 이 쐐기 던전의 목표치를 적습니다. 목표치는 사람들마다 적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 1~3상 : 상자 1개~3개를 노린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제한시간을 많이 남길 수록 상자 갯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3상팟의 경우 같은 단수의 다른 홍보들 보다 높은 선수들이 신청해주기를 바라고 적는 겁니다. 본인의 아이템 레벨이 낮은데 3상이라고 당당하게 홍보를 박으면 양심없다 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 - 주차 / 소진 : 소진을 하더라도 좋으니 일단 마지막 보스까지 잡기만 하자는 의미입니다. 이같은 팟이 생기는 이유는 앞서 적었듯 소진으로 클리어를 하더라도 그 주의 주간 보상을 주는 기준인 그 주 최고 난이도 클리어 단계는 갱신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주간 보상 때문에 1주일에 한번은 이런 소진팟을 짜셔서 다소 무리하게라도 깨는 것이 좋습니다. - 등산 : 현재 단수를 클리어하고 그대로 쫑이 아니라, 그 던전 보상으로 얻은 더 높은 레벨의 쐐기돌을 들고 같은 파티로 그대로 또 더 높은 레벨에 가자는 의미입니다. 가령 4단 쐐기돌이 있다면 4단계 - 7단계 - 10단계 -12단계 뭐 이런식으로 다음 던전, 또 다음 던전으로 올라가 보자는 뜻입니다. 등산팟의 최종 목적 단계는 파티장의 의사에 따라 다릅니다. 제목을 작성했다면 그 다음은 세부 정보입니다. 이 세부 정보에는 본인의 아이템 레벨과 특성을 기재합시다. 특히 본인의 스펙이 해당 난이도 던전에 비해 모자랄 경우 필수적으로 기재하셔야 합니다. 위에서 석주(쐐기돌 주인)은 다소 템렙이 낮아도 나머지 파티원들이 양해를 해준다고 적었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 파티에 참여하는 파티원들이 미리 그 사실을 알았을 경우입니다. 850으로 12단계팟 짜면서 세부내용에 본인 템렙을 기재 안한다. 그래서 일단 출발은 했는데 다른 선수들이 딜을 막 초당 50만씩 넣고 있는데 혼자 초당 10만씩 넣고 있다. 그렇다면 다른 파티원분들이 얼마나 배신감을 느끼겠습니까... 경우에 따라 여기에 도핑 필요 여부를 적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단만 넘으면 일단 도핑은 하는 편입니다만 사람들마다 그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엄격하게 해두고 가는 겁니다. 철저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따로 요청을 적는 편이 좋겠지요. 모든 작성을 마치셨다면 '파티 등록'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3. PvP 보상 상자 이전에 작성한 글에서 그대로 가져 옵니다. 시옷기윽이응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사실 저는 온리 PvE 플레이어기 때문에 이 방식에 대해 자세히는 아는 바가 없었지만 통합 전장 게시판의 검투사분들의 도움으로 이 항목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표 작성 : 장미저택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896&name=subject&keyword=2%EC%8B%9C%EC%A6%8C&l=23309) 전장 보상은 전장 종류 후 필드 보스를 쓰러뜨릴 때 처럼 자동으로 인벤토리로 들어온다고 하며 본인의 평점에 따라 다음과 같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중 2200 점 이상 보상은 밤의 요새가 공개된 이후에 적용된다고 하네요. 파밍이 되지 않아 전장에서 보나마나 금방 죽을 것 같아! 하고 걱정 되시는 분들은 군단 전장에서는 플레이어들의 능력치가 조정되어 아이템 레벨에 따른 능력치 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평균 아이템 레벨 1 당 0.1%의 능력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PvP에 자신이 있는 유저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 마치며 우선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스펙업 가이드를 쓸때는 이제 막 에메랄드의 악몽이 나온 떄엿습니다. 따라서 840까지만 어떻게든 파밍을 하면 그 다음부터는 에메랄드의 악몽 일반 난이도 트라이팟이나 학원팟에 참여하여 높은 난이도의 컨텐츠에 도전하는게 가능했었죠. 그러나 지금은 제대로 된 레이드에 참여하려면 최소한도로 870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 그에 맞는 가이드가 필요하겠구나 싶어 이와 같이 가이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제가 적은 내용 이외에 추가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내용이 있다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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