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섬의 오르도 성소쪽에 있는 상자에서는 

영원의 방어구를 535 템렙으로 바꿔주는 영원의 짐 이라는 귀속 아이템이 나오는건 다들 알고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끊어진 다리를 건너려면 기본적으로 계정내의 어떤 케릭터든지간에 전설망토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기계공학 글라이더를 이용해서 건너는 방법도 있다고 하지만, 전 좀 다르게 건너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전설망토가 있거나, 기공이신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초록이끼 호수에서 아무도 물리지 않은 상태의 알바트로스를 공격하게 되면, 

알바트로스가 자신의 케릭을 물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이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공격을 하거나 자신이 공격을 하게 되면 알바트로스는 지상으로 내려와버리기 때문에

만약 물린 상태라면 아무것도 누르지 않으시길 바라며, 

또한 다른 사람을 물고 있는 알바트로스는 때리지 않아주는게 좋습니다.



(알바트로스 기차놀이)

암튼 이렇게 알바트로스에 물린 상태로 알바트로스가 공격당하지 않게되면 영원의 섬을 한바퀴 돌게 되는데요.. 

여기서 착안한 방법입니다.


맵상으로 해당위치에 보면 하얀색 바위산이 보이는데 이 바위산이 내 발아래로 오게되면 알바트로스를 공격합니다.

알바트로스 공격이후에 처치하면 다음 스샷의 위치에 떨어지게 됩니다.


이후에 이위치에서 내려가신다음에 불정령 사이에 있는 상자를 까서 드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 

전설망토 없이 오르도 성소 네모칸에 근접하게 되면 

천신의 광장으로 순간이동 되어지므로 오르도스를 잡으려고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복귀한지 이제 한달 남짓된 쪼렙이라 전설망토는 없지만 영원의 짐이 탐나기에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ㅠ.ㅠ



추가 : 바위산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내려가는 위치



정보게시판에 작성하여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