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얼라 전용 팁으로 쪼렙때 가죽세공/무두를 올리면서 응급치료를 올려야 되는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황야의 땅에 가면 '용의 입'에서 뚱보 드워프 3형제를 데리고 다니는 연퀘가 있습니다.

 

 

화면 중앙에 있는 뚱보 3형제인데요,

 

"날쌘돌이" 에릭 - 에릭의 돌진(돌진 & 기절) / 에릭의 주머니 물약 (체력 400 회복)

 

벨로그 - 발할라 사격(데미지 & 위협수준 증가) / 밸로그의 함성 (15초간 공속 200퍼 증가)

 

올라프 - 올라프의 방패의 벽 (10초간 피해 75% 감소) / 올라프의 강인한 외침(광역 도발)

 

 

이와 같은 스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의 입에서 처음에 저 3형제 스킬들을 시험해 보는 퀘스트부터 시작해서 신 카르가스 근처 용 때려잡고 결국 닉손드라를 처치하는 퀘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닉손드라를 처치하는 "슬픔과 분노"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은 채 신 카르가스 주변 용족을 때려잡으면서 죄다 회 뜨면 마법옷감을 줏으면서 두꺼운 가죽 및 튼튼한 가죽을 줏을 수 있습니다.

 

 

 

 

동그라미 지역 안에서 용족 몹들이 많은데요, 신 카르가스 안신 카르가스 오른쪽인간형 용족 몹마법 옷감두꺼운 가죽 / 튼튼한 가죽을,

 

그리고 저기 맵에 1번 지역에는 새끼 용들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이 새끼 용들은 두꺼운 가죽 / 튼튼한 가죽 을 줍니다.

 

옷감과 가죽이 같이 필요하다면 신 카르가스 안 / 오른쪽의 인간형 용족 몹을,

 

가죽이 특히 더 많이 필요하면 스크린샷 1번 지역의 새끼 용들을 때려잡으면 되겠습니다.

 

 

 

호드쪽에도 드워프 3형제 끌고다니는 거랑 비슷하게 오크 3형제 끌고다니는 퀘가 있는 거 같은데 얼라만 해봐서 호드는 잘 모르겠네요.

 

얼라쪽만 해봤지만 어쨌든 3형제가 쪼렙때 가세 / 응급치료 같이 올리면서 렙업 병행하기 아주 유용합니다.

 

3형제를 같이 끌고 다니면서 용족 잡으면 훨씬 빨리 때려잡아서 재료를 더 빨리 모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밸로그의 스킬인 '밸로그의 함성 (15초간 공속 200퍼 증가)'을 쓰면 드루이드 표범의 경우 공속만 빨라지는 게 아니라 기력까지 두배로 빨리 차기 때문에 폭풍같이 스킬을 난무할 수 있게 됩니다.

 

 

 

 

한줄 요약 : 얼라라면 '슬픔과 분노'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은 채로 용족 때려잡아서 가죽 회뜨면서 옷감도 모으자.

 

 

P.S. : 호드의 경우 어떤 퀘에 해당 되는지 모르겠네염

 

아시는분은 댓글로 보충 부탁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