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루넨입니다.
별 희한한 사람들이 겜상에서 욕설을 퍼붓고 해서
결국 글씁니다.
분배과정에서 저희팟 분배담당님이 분배를 시작하시려고 이동하시는중에 제가 성급하게 먼저 거래를 걸었드랬습니다. 금액이 올라온듯했고 저는 수락했습니다. 그런 잠시후 다시 거래창이 열리고 금액이 올라오길래 방금전 그거래는 제가 성급히 먼저 걸엇기에 분배담당께서 거래하다가 취소하셨고 다시 제 분배 차례에 거래 주신줄 알고 수령했습니다. 그리고 공대를 떠났습니다.
그 다음날 글쓰신분에게 귓말이 왔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아 그게 두번 거래가 된거였구나 싶었고 놀란 나머지 “어? 그래요?”라고 첫 반응 했습니다. 그럼 착오가 있었던게고 돌려드리는게 합당하지요. 그런데 귓말 주신분이 막무가내로 사기꾼 또는 도둑놈 정도로 취급하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건 인정 하시죠? 절대로 모르고 그랬을리 없다고 끝까지 주장하셨고 나랑 시비하기위해서 귓말 넣은거라고. 마치 “너 도둑놈 시키 딱걸렸어” 라는 어조로 말씀하셨고 지엠신고를 하셨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거래내역보니 두번 받아간거 아니냐? 정도의 말씀만 하셨어도 이렇게 갈일 없었습니다.
어찌됬건 위의 자초지종을 재삼 설명드렸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모르고 그랬을수 없다면서 계속 사기꾼 취급을 하시더군요. 오베부터 와우를 했고 여러 업적도 있고 가입한 길드에서도 등급도 있으며 설마 고작 62500 한번 더 받겠다고 그런 빤한 꼼수 아닌 꼼수를 부리겠냐고 되물었더니 말 안하시더군요. 그럼 대체 제가 절대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고의적으로, 또 1분안에 발각될 빤한 짓을 했다고 그렇게 확신하시는 근거가 뭐냐고 물었더니 그 역시 대답 안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끝까지 모르고 그랬을수 없다는 조의 말씀만 반복 하셨고 저는 사기꾼이라는 결론을 놓지 않으셨고 도둑놈 취급하시더군요. 저 역시 모욕감을 견디다 못해 두배로 갚아 드리겠다고 했고, 우편으로 골드 보내드린후 차단했습니다. 네 골드 돌려 받은 사실도 위에서 숨기셨죠.
경위를 두어차례 설명을 해도 끝까지 모욕적인 언사로 도둑놈 취급하고 어떠한 착오도 있을수 없다는 분과 말섞기도 싫고 저는 인벤 아이디도 없으며 사사게 보지도 않으며 또 답변도 하기 싫었습니다만 저 52세의 세 자녀를 둔 가정의 가장 입니다. 큰놈이 제대한지 벌써 여러해가 지났습니다. 62500 더 받을려고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고의로 빤히 드러날 2번 받아가면서 아무도 모르겠지할만큼 어리석지 않습니다. 또 골드가 그리 궁하지도 않고요. 또 한쪽편의 편파적인 말만 듣고 겜내에 들어와서 욕설까지 퍼붓고, 이런 대우 계속 받든가, 싫으면 사사게에 반박문 올리라던 드루님, 지나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