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트입니다~ __)

 

우리공대도 시네스트라를 잡고 4.2를 맞이하게되었습니다. 

특히 일요일날 갑작스런 인원크리에 두분이나 참여해주셨어요. 올인 길드의 치마의 달인님, RF의 세이버(문메이빈)님.

두분의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 

아, 말할수 없는 그분,

그분 정말 감사해요. 말할수는 없지만 그분이 정말 최고로 감사함. 말할수는 없지만.

 

4.2 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비록 의회를 잡을 기회는 놓쳤지만 그래도 시네스트라를 잡고 넘어갈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우서에 사람도 없고, 파티도 없고 여러모로 열악한 환경이지만 끝까지 믿고 함께해주시는 공대원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시네스트라는 다들 바쁘신대도 불구하고 다합치면 10시간도 넘게 트라이했는데 많은 투자 감사합니다...ㅠㅠ

 

아무쪼록 장마철 비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4.2에서도 얼마안되는 우서분들 다들 힘내셔서 즐겁고 재밌게 게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이든 뭐든 해주겠쬬....ㅠㅠ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