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곰8572
2012-11-11 21:57
조회: 1,575
추천: 0
굴단섭 사람은 아닙니다만..라그나로스 섭에서 호드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덧)댓글을 보니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어그로 끌 제목 등등;;) 글을 작성한건 아닌지 돌아봤습니다 스샷도 다시 첨부했구요;; -굴단섭에 저런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제가 굴단섭이 아니란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건 무작위(전서버를 아우르는)가 아닌 곳에서 만날일이 없기때문에 다행이라는 겁니다.. 매일 가는 무작위 던전에 저분을 또 만나서 저런말을 듣게될 확룰이 아주.. 엄청..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고생하고계신 개껍데기 님을 제외한 굴단섭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건 중간에 '사과'가 빠졌습니다 죄송합니다(__)(--);; 자기집 미운개도 밖에 가서 맞고 오는건 주인 입장에서 기분나쁘듯이(비유가 적절한지는 조금 의뭉스럽긴 합니다만..작문실력이 그닥 뛰어나지 않은지라 양해부탁드립니다..) 타서버인 제가 굴단섭 유저분들에게 쓸데없는 얘기를 하는듯 해서 드린 말입니다. 하지만 얼굴을 안보고 하는 일에 저런식으로 말을 하시는건 서버불문 고치셔야 할 부분인듯 하고..또 제가 '년'인지 '놈'인지 모르시는 상태에서 '년'이라고 하신데에 화가 좀 났습니다(사족이지만 성별 여자 맞습니다 -_-;;) 모르는 사람과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혼자 얘기하고 지인들과 뒷담화 하는것까지 제가 참견할 권리도 의무도 없다는건 잘 알고있습니다 헌데 저분은 저에게 저렇게 말씀하고 나가셨다는거죠 장황하게 정리가 안되는 부분 죄송합니다 요는, 한마디 말이라도 제대로 하셨다면 아니면 암사타시죠 하고 기다려주셨다면 좋았을텐데 아주 엉망진창으로 진행이 된것도 아니고,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죽을뻔한 구간에 힐해서 안눕힌 사람에게 저정도의 말씀을 하고 나갈필요는 없었다는 겁니다. 사과를 받고자 올린글 아닙니다 저분이 갱생하시길 바라는 것도 아니구요, 제가 별거 아닌일이라 치부할 수도 있는 일에 과민반응한다 느껴지실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저이니까요;; 저 말에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다른분들도 저런경우라면 아주 대범하게 저런사람도 있지~ 하실분 많겠지만 저 채팅글이 올라온걸 본 순간 기분이 단 1g이라도 나쁘지 않는분은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 서버에도 무례한 분들 있을 수 있겠죠 모르는 사람인데.. 함부로 키보드 누르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줄었으면 좋겠습니다..하는 생각으로 올린겁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타섭분들중에 짜증을 내시는분이 단 한분도 없었던건 아닙니다만, 단어선택은 다들 신중하게 하셨습니다..모르는 사람이니까요.. 적어도 대상이 있는 자리에서만이라도 매너를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EXP
25,011
(40%)
/ 26,201
은곰8572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