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때까지 겜하다 결혼하고 접은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ㅠ
판다리아까지 했었습니다.
결혼전엔 새해 해뜨는것도 겜에서볼정도로 정말 재밌게했었는데
어느덧 유부 10년차에 애도 초딩됐네요

결혼후엔 모바일겜이나 조금씩하면서  살고있는데
요즘 와우가 자주언급되니까 어렷을때 생각도나고 두근두근 다시 해볼까싶은데
많은시간을 투자하고 하긴 힘들거같고 ㅠ 옛날처럼 필드쌈하며 재밌게할수있을지
가볍게할수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