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Sun
2011-08-04 14:57
조회: 11,230
추천: 45
소설 어둠의 문 저편에 요약 - 3챕터11 요약 달라란에서 안토니다스는 오크를 쫓던 쿨티라스 해군이 검은 용에 의해 방해받았다는 보고를 받고 용에 대한 전문가인 크라서스의 도움을 받고자 크라서스를 호출합니다. 이들이 용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와중에 달라란의 비전 금고(Arcane Vault)의 경고음이 울립니다. 둘은 긴급히 텔레포트를 하여 비전 금고로 가서 죽음의 기사들과 조우합니다. 테론과 그의 죽음의 기사들이 알터랙에서 일을 마치고 달라란으로 온 것입니다. 그들은 싸움을 벌이나 달라란의 눈(Eye of Dalaran)을 가진 테론은 보랏빛 성채의 발코니로 순간이동을 합니다. 이 싸움 와중에 경고음을 듣고 온 사세라(Sathera)라는 하이엘프가 전투 중 죽고 뒤늦게 켈타스도 이 싸움에 합류합니다. 안토니다스와 크라서스, 그리고 켈타스는 이를 추적하여 발코니로 순간이동을 하고 테론을 몰아넣습니다. 그러나 그 때 데스윙과 그의 검은 용들이 등장하여 데스윙은 테론을 태우고 나머지 두 검은 용은 추적해온 이들에게 브레스를 날려 방어막 형성에 집중하게 하고 유유히 도망갑니다. 챕터12 요약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출발했던 이들은 살게라스의 무덤 내부로 들어갑니다. 그들은 그곳의 수호신을 수적 우위로 물리치고 그가 갖고 있던 살게라스의 홀(Scepter of Sargeras)를 손에 넣습니다. 죽음의 기사 라그녹은 무덤의 수호신을 죽였으니 살게라스의 눈까지 가지러가자고 했지만 두 오크 부족장, 타가르와 펜리스는 그 수호신은 여러 수호신들 중 하나였을 것이고 오크 최강의 흑마법사였던 굴단과 그의 흑마법사들도 다 죽었는데 살게라스의 눈을 찾으러 간다면 우리도 죽을 것이라며 거절하고 라그녹은 어쩔 수 없이 포기합니다. 모든 유물을 모은 호드는 전쟁노래 부족과 해골이빨 부족, 그리고 천둥군주 부족의 2인자인 말그림 스톰핸드(Malgrim Stormhand)와 일부를 어둠의 문을 지키라고 아제로스에 남겨놓고 유물과 검은 용들의 이송을 요청한 물건을 갖고 어둠의 문을 넘어 드레노어로 돌아갑니다. 챕터13 요약 카드가는 휴식을 취하면서 꿈을 꾸고 꿈에서 안토니다스를 만나서 호드가 달라란의 눈과 알터랙의 얼라이언스 군대를 전멸시켰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깨는데 투랄리온이 가즈 소울리퍼를 사로 잡아서 심문하는 것을 카드가에게 부탁합니다. 자신의 빛의 힘은 죽음의 기사를 죽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카드가는 마법을 이용해 정신적 창을 이용해 가즈 소울리퍼로부터 호드가 유물을 모아서 아제로스가 아닌 다른 세계로 차원문을 열 것이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이를 들은 투랄리온은 빛으로부터 계시를 받고 호드가 다른 세상을 침공하는 것을 막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카드가는 호드가 패퇴 중이 아닌 유물을 다 모은 후 전략적 후퇴 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가 호드를 막아야된다고 하자 가즈 소울리퍼는 초인적인 정신력을 발휘해 카드가의 정신적 창을 깨고 카드가를 죽이려합니다. 그러나 투랄리온이 빛의 힘을 이용해 이를 막고 가즈 소울리퍼는 먼지로 산화합니다. 또한 알레리아가 호드가 수레(검은 용의 물건, 알)를 갖고 간다는 것도 말해줍니다. 그들은 이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결론 짓고 때마침 도착한 쿠르드란 와일드해머에게 그의 부하들에게 얼라이언스 왕들에게 호드가 다른 세계로의 차원문을 여는 것을 막아야한다는 서신을 보내고 로서의 후예들은 드레노어 원정 준비를 시작합니다. 챕터14 요약 투랄리온은 현재 어둠의 문을 지키고 있는 호드를 뚫고 드레노어로 넘어가기로 합니다. 알레리아는 호드를 기습하자고 하지만 투랄리온이 현재 군이 너무 지쳐있다며 이를 거절하자 둘은 언쟁을 벌이고 카드가의 중재로 겨우 언쟁을 멈춥니다. 그 후 알레리아는 자신의 부관인 베라나(Verana)를 불러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목걸이를 녹여(알레리아가 장녀라서 알레리아가 받은 것인 듯 합니다) 만든 세 개의 로켓(locket)으로 만든 것 중 두 개를 주며 자신이 돌아오지 않을 경우 실바나스와 베리사에게 주라고 건네줍니다. 이를 투랄리온이 우연히 보게되지만 그를 눈치챈 알레리아는 그에게 말을 걸면 오크에 대한 증오가 흩어질까봐 그를 무시합니다. 그 후 투랄리온은 2년전 제2차 대전쟁이 끝나고 알레리아와 함께 보냈던 하룻밤을 생각합니다. 알레리아는 당시 남동생과 친척들을 잃고 마음이 약해진 상태에서 투랄리온을 찾아갔고 영문을 모르는 투랄리온은 알레리아를 위로하다가 둘은 하룻밤을 같이 보냅니다. 그러나 그 날 밤 이후 알레리아는 복수를 다짐하며 이후로 투랄리온을 쌀쌀맞게 대하고 투랄리온은 그녀가 예전처럼 되돌아가길 바라며 그녀를 계속 사랑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얼라이언스 군대는 어둠의 문을 향해서 출발하고 호드에서는 렉사르(그 렉사르 맞습니다. Rexxar라고 직접 언급)와 그의 늑대 하라사(Haratha), 그리고 저번에 놓친 기병대의 대장, 다나스 트롤베인과의 전투를 바라는 그롬이 이들을 맞이합니다. 투랄리온이 이끄는 로서의 후예들은 오크와 맞붙습니다. 그 와중에 복수에 눈이 먼 알레리아는 무모하게 돌격하여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투랄리온이 빛의 힘을 사용해 구해줍니다. 비록 그롬은 강했지만 호드는 수적 열세 때문에 밀리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그롬은 어둠의 문 쪽으로 병력을 후퇴시키고 어둠의 문을 관리하고 있던 흑마법사들에게 준비했던 장치를 작동시키라고 명령합니다. 이를 어둠의 문을 폭발시키는 것으로 착각한 투랄리온과 카드가는 이를 막기 위해 흑마법사들에게 가서 물건을 빼앗지만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공중으로 던집니다. 원래 호드를 방어할 보호막을 생성할 것이라고 여겨졌던 그 장치는 공중에서 폭발합니다. 그롬은 이를 관리하던 크라쿨(Kra’kul)에게 대체 이게 무슨 짓이냐고 화를 내고 크라쿨은 난 단지 말코르(Malkor)가 알려준대로 했을 뿐이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그롬은 넬쥴이든 테론이든 누군가가 자신들을 희생시키려 했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그는 누군지는 몰라도 나중에 그 댓가를 치루게 해줄 것임을 다짐하며 일단 얼라이언스와의 전투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결과적으로 전투는 얼라이언스가 승리합니다. 그리고 얼라이언스는 어둠의 문을 감시할 일부 병력만을 놔두고 어둠의 문을 넘어갑니다. 어둠의 문을 넘어간 카드가는 놀랍니다. 드레노어의 모습이 자신이 예전 메디브의 제자로 있을 때 봤던 영상의 장소와 동일했고 그 영상에서 그는 자신에게 그 세계에서 죽음 혹은 그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투탈리온, 알레리아, 다나스를 비롯한 병사들도 드레노어의 황폐한 모습을 보며 기분이 불쾌해짐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군합니다. 챕터15 요약 넬쥴은 지옥불 성채에서 굴단의 해골과 대화를 합니다.
굴단의 령은 그에게 끝없는 힘을 추구할 것을 유혹하지만 넬쥴은 정신력으로 이를 무시하며 오크 종족을 위해 일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그가 굴단의 해골과 얘기하는 동안 테론이 데스윙과 함께 유물들을 갖고 옵니다. 테론은 넬쥴에게 데스윙을 소개하고 데스윙은 넬쥴에게 자신도 굴단의 해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데스윙은 넬쥴에게 이제 아제로스로의 어둠의 문을 열 필요가 없으므로 필요없어진 굴단의 해골을 요구합니다. 넬쥴은 굴단의 해골을 계속 소유하고 싶었지만 데스윙의 제안을 거부하는 것은 곧 죽음이란 것을 느끼고 어쩔 수 없이 그에게 굴단의 해골을 넘깁니다. 그 후 데스윙은 자신은 따로 할 일이 있다며 일부 검은 용들만 남겨두고 떠납니다. 그가 떠난 후 테론과 넬쥴은 아제로스에서 가져온 유물들로 새로운 차원문을 열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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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보시기 바랍니다
지적에 따라 그리고 그러나 등을 줄여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다시보니 너무 많긴 하더군요 ㅠ
그러고 보니
인간인 투랄리온과 엘프인 알레리아가 결혼해서 낳은 자식 아라토르는 완전 엘프
승리의 혼혈!!!
로닌과 베리사의 자식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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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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