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랄도 보면 다시 주술할려고 옆에 토템 깔고 명상하면서 정령들이랑 접촉하길 기다리다가 실패하던데

수도사 빼면 주술사가 동양풍에 어느정도 근접한 느낌이 있네요.
스랄 드군 때 스님될 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여담으로 옆동네 옾치에서도 젠야타라는 수도사 유형 캐릭터가 스랄 스킨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