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만의 원반에 관한 질문입니다.

질문이라곤 썼지만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해서... 감히 적어봅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는 청동용쪽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위상의 힘을 되찾기 위해 '티르의 기억이 담긴 원반'을 찾으러 울다만으로 갔고,

데이오스가 먼저 발견해서 원반을 시간의 흐름에 던졌고(이때 원반 행방 묘연)

무한의 여명에서 이리디크론을 막는 대신 데이오스를 막았고

그래서 노즈도르무가 무르도즈노로 바뀌는 미래를 막았습니다.
(미래를 바꿨다고 표현해야 하나..? 암튼)


제 생각에는 '원반을 시간에 넘긴 것'이 작금의 상황까지 이어진 것 같은데,

혹시 이외에 저 '원반'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게 있을까요?

궁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ㅎㅎ


(뭔가 저 원반이 어떠한 방향이든 시간선에 무언가 역할을 하게될 것 같은데, 역게엔 딱히 이야기가 없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