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취약성:  6개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섬세한 저울

 

 

 

어둠땅 제레스 모르티스에서, 피림은 우주 균형의 취약함을 걱정했다.

그런데 아제로스에서 힘의 균형은 이미 기울었다. (6 우주론 그림)

 




(군단)살게라스와 티탄 판테온 /(격아) 느조스 /(어둠땅) 간수

 이들이 유지하던 균형은 끝났고

 



저울은 기울었다

그래서 용군단에서 2만년전 아제로스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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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단 시점. 새로운 심판관이 등장하고, 간수가 쓰러진지 3년뒤.

 


      

아제로스를 억제하던 것들이 사라지면서 

아제로스에 생명력이 돌아오고 있다.

 (군단)살게라스와 티탄 판테온 /(격아느조스 /(어둠땅간수


영상 2:06~2:12 꽃이 피고, 용암이 끓어오르는 배경 

아제로스에 생명력이 돌아오면 어떻게 되었었나?

 

원시 아제로스 > 검은제국 > 아제로스의 질서

 

1. 4대 정령들의 전쟁

 소용군단인 지금 많이 보고계신

정령침공 이벤트~ 라자게스 까지 흐름

  

생명의 특징

생명은 혼돈이다 통제되어야만 하지” by 오딘

https://www.inven.co.kr/board/wow/1896/42173

 

  

 

2. 검은제국

 

이리디크론의 굶주림이 생명으로서의 굶주림인지, ‘공허로서의 굶주림인지 현시점엔 알 수 없음. 하지만 이리디크론이던, 그 이후던 강대해진 아제로스에 공허가 파견직(고대신+)을 보낼 것은 뻔한 일.

 

검은제국이 생명체들에게 혼돈과 불행의 암흑기였나?

그렇지 않다는 암시 https://www.inven.co.kr/board/wow/1896/42173

울도루스=티르홀드=용의섬 https://www.inven.co.kr/board/wow/1896/42177

https://www.inven.co.kr/board/wow/1896/42179

타우렌의 기원 가설 https://www.inven.co.kr/board/wow/1054/43450 (쿠로그 그림토템)

 

그 무엇보다 질서를 우선하는 티탄관리인 오딘 에게는 암흑기였을지라도

생명입장에선 잠재력을 뿜어내던 시기일 수 있음.

 

단지, 역사는 승자의 편이었을 뿐

 

가능성1: 아즈샤라의 공허군주 소환 https://www.inven.co.kr/board/wow/1054/41391

라덴-레이션-래시온이 본 파멸의 미래

 

 

 

3. 티탄의 질서?

 

첫 번째 영원과 지금이 다른점은

1)강대한 티탄과 우주적 존재들이 퇴장

2) 필멸자의 힘이 강해짐





3) “진실은 어느 한 방향이 아니라 그 교차점에 있다” by 피림

노래는 들을 수 있지만, 이해는 불가능하다


질서의 화신-티탄은 공허와 무질서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는 나스레짐이 쓴 <적 침투기>에서도 드러난다

https://www.inven.co.kr/board/wow/1896/36446

 

하지만 필멸자들은 우주적 존재와는 다르게, 흰색도, 검은색도 아닌, 회색의 어느 지점을 선택할 수 있다. 이것이 피림이 말했던 여섯이자, 하나가 아닐까?






ex) 드렉티르 설정 

드렉티르는 5 용군단 모두의 힘을 가진 존재이다./  필멸종족의 정수와, 용의 마력이 합쳐진 형태이다.



한 속성만을 강조했던  첫번째 영원 시대와 다르게,

(빛, 공허, 질서, 무질서, 생명, 죽음 )  모두를 담아 낼 수 있는 필멸 종족들은 

두번째 영원을 어떻게 풀어나가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