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돵무
2021-09-09 01:18
조회: 3,907
추천: 11
애초에 간수따위랑 그전최종보스애들이랑은 비교하면안됨지금까지 나왔던 최종보스들
오리제외하면 불성의 일리단 워3의 주역이라고 볼 수 있는 캐릭터고 완성미가 넘쳐 흐르잖음 캐릭터자체가 군단에서도 역시 일리단이네 이런말까지 나올정도로 캐릭터를 잘 살림 리분의 아서스 마찬가지로 워3의 주역이자 완성미하면 일리단 저리가라지 ㅋㅋ 와우는 몰라도 패륜아 아서스는 알잖음 ㅋㅋ 근데 지금 어둠땅에서 캐릭터붕괴될까봐 좀 걱정되긴함 대격변의 데스윙 예전 갈라크론드와 용의5위상 전투에서부터 느조스에 의한 타락이후에 온갖 포스를 보여줬음 특히나 시네마틱의 스톰윈드 기둥밟고 포효하는 모습은 죽여줬잖수? 판다리아의 가로쉬 이미 아웃랜드에서부터 판다리아까지 쭉 출현했던 애고 얘도 어둠땅에서까지 캐붕안당하고 역시 가로쉬라는 말이 맞았지 오히려 실바때문에 재평가 시급할정도고 ㅋㅋ 가로쉬는 그래도 오크에게만은 진심이었다 확장팩마다 캐릭터의 변화와 더해가는 막장성까지... 드군의 아키몬드 아키몬드는 뭐 원래 와우설정의 흑막최종보스의 직속부관이니까 긴말 생략함 얘 포스에 대해서 의심할거면 와우스토리 다시 정독하고 오시고 군단의 에... 음... 그냥 킬제덴이라고 하지 뭐 킬제덴도 아키몬드랑 이하동문 그 위의 살게라스는 말할것도 없고 격아의 느조스 좀 뜬금없긴 했지만 그래도 얘도 오리지널 이전부터 다루어져왔던 애였고 온갖 타락과 관련된것들은 앵간하면 얘가 제일 많이 간섭했음 고대신 열심히 일한건 솔직히 느조스>>>>>>>>>>>>>요그사론>>>>>>>크툰>>>>>>이샤라즈(심장)임 그래도 나름 열심히 일하기도 했으니 괜찮음 지금까지 나온 보스들 공통점은 전부 현확장팩 이전부터 꾸준히 다뤄져왔던 애들이란거임 그래서 유저들도 음 이정도면 그래도 최종보스자리에 괜찮은거 같네 납득이라도 감 근데 빡빡이는 뭐냐 갑자기 뜬금없이 한 확장팩에 나와선 일련의 서사시도 없이 내가 세계를 차지하겠어! 이러는데 뭔ㅋㅋㅋ 유저들 입장에선 어이가 털릴수밖에 없지 얘가 일리단,아서스,가로쉬처럼 캐릭터성이 확실함? 데스윙처럼 과거 서사시라노 있음? 아키몬드,킬제덴,살게라스처럼 포스가 쩔어? 느조스처럼 꾸준히 일이라도 열심히했어? 얘 그냥 사슬 힘좀 약해지니까 실바나 꼬신거잖아 군단때부터 암시하기는 했지 근데 빡빡이 얘가 직접 나온건 아니잖아 군단때부터 얘에 대해서 떡밥이라도 꾸준히 풀던가 하다못해 판다리아에서 일회성 중간보스로 나온 천둥왕이 얘보다 더 과거서사시나 포스가 더 날거같은데 ㅋㅋ 이럴거면 군단에선 킬제덴 최종보스로 끝내고 아르거스랑 살게라스를 다음 확팩에 내보내고 격아때 아즈샤라 최종보스하고 다음 확장팩 나이알로사 내놓지 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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