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지기초
2019-05-29 22:23
조회: 6,746
추천: 13
이샤라즈 부활일거 같네요. +잘아타스 단검의 정체테섭서 판다리아 영원꽃 골짜기가 다시 나오는데 그 큰 맵에서 가로쉬의 영향을 적당히 지워서 재등장 시킬 만한사건은 <이샤라즈 부활> 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대 신 이샤라즈의 죽음은 유저들 사이에서 여러 논란을 일으켰다. 고대 신의 파멸은 곧 아제로스의 붕괴로 이어지기에 티탄이 함부로 죽이지 않고 봉인에만 그친 것이라 게임 상의 여러 언급이 있었음에도 판다리아에서 갑자기 죽은 고대 신이 등장한 것. 이에 의문을 느낀 유저들의 끈질긴 물음에 개발진은 그가 죽었다("He is dead.")고 못을 박았다. 그러나 어떻게 고대 신이 죽을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이에 대한 대답이 "What is dead may never die?(죽은 자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여서 팬들 사이의 의문만 커졌다. 이는 얼음과 불의 노래 세계관에 등장하는 익사한 신의 신자들이 자주하는 경구인 "What is dead may never die, but rises again, harder and stronger.(죽은 자는 죽지 않으니, 단지 더 굳고 더 강하게 일어설 따름이라.)"에서 따온 말로 보이며, 질문자도 경구의 후반부를 답글로 달아 이쪽으로 해석했다. 현재 유력한 설로는 티탄이 고대 신과 전쟁을 벌이다 이샤라즈를 죽이자 아제로스가 붕괴될 조짐을 감지하고, 이후 고대 신들을 죽이는 것이 아닌 제압하여 봉인한 것이란 설이 있다.’ What is dead may never die, but rises again, harder and stronger (죽은 자는 죽지 않으니, 단지 더 굳고 더 강하게 일어설 따름이라.) 군도탐험에서 나온 이사라즈 부활떡밥 글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054&my=post&l=38451 따라서 실바나스가 잘아타스로 죽은자의 세계로 통하는 관문을 연다던지 하는 사건의 부작용으로 이샤라즈가 부활할거 같네요. 어쩌면 이샤라즈를 살리려고 의도한걸지도 모르구요 일곱 샤 모두 감정과 관련있는데 살아있는 존재는 감정을 버릴수가 없고 죽은자는 영향받지 않으니 이샤라즈를 통해 산자들과의 전쟁에서 우위를 노리려한달지...? 여러 생각이 드네요 ----------------------------------------------------------- 잘아타스에 대한 유물무기 기록에서 단검이 이샤라즈의 발톱이라는 설이 있었던만큼 실바나스가 모종의 사건을 벌여 이샤라즈를 풀어주게 된다고 봅니다. 제생각엔 캐리건이 인간될때의 연출처럼 잘아타스로 아즈샤라에게 깃든 막대한 비전마력을 훔친다던지 해서 그 힘으로 죽음세계에 갇힌 이샤라즈를 풀어줄거 같네요. 캐리건의 힘으로 아몬을 풀어준 것 처럼요. 아즈샤라 영원 궁전 결말부 영상은 아마 이 이샤라즈 부활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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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지기초
"만일 당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더 꿈꾸고, 배우고, 행동하고, 성장하게 한다면, 당신은 분명 지도제작자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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