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와우가 워해머에서 스토리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했는데 

구도도 좀 따라갓으면 어떗을까 싶음. 

워해머 구도는 얼호처럼 나뉜것도 아니고 종족별로 서로서로 통수치고 싸워서 대충 힘의 균형이 맞춰지다가 

마지막에 가장 큰 악세력에 대항해서 연합햇지만 그 내에서도 서로 통수치다가 세계멸망이 되는 스토리인데 

서로서로 대립하는 구도만 따라했으면 좋앗을듯.

얼라를 대놓고 착한놈들로 밀어줄꺼면 얼라가 젤 힘이 약해야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스토리가 될듯.

호드가 나쁜역할을 맡앗으면 보통 먼저 공격을 해야 그러려니하는데 

짐 와우 힘 구도가 얼라 >> 호드임. 

자기보다 더 힘쎈 세력한테 전쟁을 건다? 이거부터 이상함.

얼라는 무슨 자기보다 힘이 약한게 뻔히보이는데 명예드립치면서 공격안하고

그냥 중2병 걸려서 쓴 스토리같음.


그냥 호드가 얼라보다 훨씬 힘이 쎄서 먼저 공격을 했는데 그걸 얼라가 힘겹게 막아내는 구도.

그런 상황서 얼라에서 영웅 탄생할 빌미도 생기고 호드도 뭐 전쟁영웅 이런느낌 가면될듯.

뜬금포 누구아들, 듣보 부관 등장으로 띄워줄게 아니고

공허맨들도 얼라 호드를 적극적으로 공격해서. 호드도 적극적으로 공격을 못하는 방식으로 

서로 힘의 균형을 맞춰 줫어야 함.

전체적인 틀을 저렇게 잡고 세부적으로 배신자나 진형내에서도 온건파 강경파 이런식으로 나눠서 

좀 입체적으로 햇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