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량장역
2014-02-19 00:54
조회: 45,691
추천: 35
잠드셔의 새로운 변화 어떻게 승리 할수 있나?이번에는 새롭게 리뉴얼된 레드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초반 등대 포인트와 시야장악 싸움법에서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랫팀이 윗팀의 혜비가 얼마만큼 오른쪽 격전지에 오는지 체크 할수 있는 등대포인트 입니다.
바샷이라면 지나가는 t34정돈 순간 따먹을수 있으나 상대편도 역대응 등대자리가 있어 안때리는것이 좋습니다.
이곳이 상대의 초반 견제를 보는 역대응 등대 자리입니다. 그렇게 많이 얻어 갈수는 없는 자리지만
상대의 이상한 던짐(!?)을 미리 파악하여 잡을 수도 있고, 초반등대의 공격을 아군 구축들이 잡을수있는 자리입니다.
이곳이 패치 이후에 혜비들의 성지가 되버린 힘싸움 자리입니다. 서로의 구축자리에서의 지원을 받을수 없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아군혜비가 너무 빈약하다 싶을 경우에는 라인을 뒤로 땡겨서 아랫팀은 시가지에서 역티활용
윗팀은 전에 사용하던 수로뒤 능선을 끼고 싸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검은색은 윗팀이 땡겨쓰는 혜비라인 흰색은 아랫팀이 땡겨쓰는 혜비라인
노란색은 구축자리입니다.
만약 라인을 땡기게 된다면 중앙시야 싸움은 필히 이기셔야 아군 구축들이 스팟을 당하는것을 피할수 있습니다.
맵을 뒤지다가 발견한 이중수풀?을 이용한 자리입니다. 유일하게 구축이 딜을 할수 있는 자리같아 올려봄니다.
이중수풀이 효과를 볼지는 시험해 보지 않았지만 꽤나 유효해 보이는 자리같아 올려봄니다.
차체가 낮은 포슈나 268,263이면 충분히 사용가능해 보이네요.
이곳은 처음 상대의 왼쪽병력의 움직임을 감지하기 위한 등대자리입니다.
이곳은 윗팀의 초반 중앙등대 자리입니다. 아랫팀과 많이 다른 이유는 윗팀이 아랫팀보다 중앙에 먼저 도착하는 이점이 있어 상대 중형이나 경전이 강행으로 중앙으로 오지 않는이상 쉽게 발각이 되지 않는 자리입니다. 이곳은 필히 위장막이 필수 일거 같네요 상대의 전차와 거리가 굉장히 가까울 경우가 많습니다.
중앙과 왼쪽라인 거의 같은 격전지라고 해도 될정도로 관계성이 많습니다.
왼쪽을 밀었다해도 중앙에서 견제가 시작되면 많은 피해를 입어야 하고
중앙을 밀었다고 해도 왼쪽라인을 밀지 못하면 똑같이 피해를 감수 해야합니다.
만약 한쪽을 밀었다 싶으면 다른 한쪽에서 시야를 확보함으로 지원을 받으셔야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전장은 거의 이렇게 나뉘게 되는데요.
주의점만 말해드리겠습니다.
빨강-중앙지점 노랑-구축라인 자주-왼쪽 격전지 흰색-혜비라인 녹색-아래팀 2차 방어라인
-혜비라인을 이길경우-
혜비라인을 빨리 밀경우 아랫팀에 경우에는 능선을 이용해 헐다운을 이용해 적군 구축을 공략 할수 있지만
윗팀이 이길경우에는 조금 다릅니다. 윗팀이 빠른시간에 혜비라인을 밀고 시가지쪽으로 우랴! 하고 내려오면?
그냥 죽습니다. 아직 적의 구축라인은 건제하고 부분부분 내려오면서 구축포가 당신의 옆구리에 박히게됩니다.
이럴경우에는 윗팀이 중앙을 무저건 먼저먹는 것을 이용해 왼쪽 자주라인 반대쪽 언덕을 올라 상대 구축라인을 스팟해줘야 합니다. 이때 아랫팀 구축라인은 언덕 아래중턱쯤에 있어 아군 구축이 딜을 넣기 어려우니 혜비만 구축라인을 공격하는 형태가됩니다.
-윗팀은 하나의 구축라인이 붕괴될때 라인이 없어지지만 아랫팀은 녹색의 라인이 하나 더 존재한다-
아랫팀의 녹색라인이 하나더 존재하는게 제가 생각할때는 윗팀이 중앙을 빨리먹는데에 대한 보상 비슷한 개념같은데요.
일단 윗팀은 구축언덕이 없어질 경우 개싸움으로 번져 따먹히기 쉬운데요.
아랫팀은 라인만 다시 만들면 아랫팀 노란색 라인이 버티는 라인이 되고 녹색이 저격자리가 되는데요.
이게 자주색라인만 스팟이 유지되면 꽤나 버틸수 있어보입니다.
그런데 이게 양날에 검이어서 만약 왼쪽과 중앙라인이 모두 전멸 상태에서 혜비라인이 건제하면 아군 베이스도 너무 멀
뿐더러 녹색라인이 언덕이고 그옆에 베이스가 있어서 방어 하기위해 빠른 판단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캡한는거
구경도 못하고 끝날때가 많습니다.
이상 래드셔에대한 공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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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량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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