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2-23 15:14
조회: 77,380
추천: 0
[말리노프카 일반] 전투 시작 전에 봐야 할 모든 것작성에 도움을 주신 BJ 안티노라님께 감사드립니다. 본 공략은 초보 전차장을 위해 작성된 것으로, 심화된 내용보다는 좀 더 기본적인 핵심 요소 위주로 작성되었습니다. 좀 더 심화된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은 맵 공략 게시판 및 유저팁 게시판에 작성된 다른 맵 공략들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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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난리를 치든 왼쪽팀이 먼져 올라가 아래를 쪼는 상황이 필연임.
오른쪽팀이 이기려면 다같이 올라가는걸 포기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
정리하자면 왼쪽은 공격에 유리 수비가 취약하고 오른쪽은 수비에 용이하나 공격 수단이 마땅치 않음.
이 맵은 강습전에서는 윗쪽 좌측 교회랑 오른쪽 숲 중간을 못지키면 방어팀은 쌈싸먹혀 집니다. 방어팀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맵....
뭐 그런분들이 인벤에서 이런 공략글 같은건 보지도 않겠지만요;
일반전에서는 딱히 어느쪽이 불리하지 않은맵이죠 뭐..
그러니 클랜전에서 방어팀이 어디를 잡든 수월하게 잡는거구요
초반 강행 정찰해서 살아돌아오는 경전은 10에 1,2밖에 안되는데
그걸 당연스레 여기는 분위기가 참...
그리고 또 그걸 강제로 요구하는 무뇌충들까지 간간히 보임.
근데 구축들이 살아있고 울팀 경전들이 위치파악 다해주면 그때부터 킬파티 ㅇㅇ
죽어도 상관 없습니다. 이 차이가 아군 구축과 자주포를 살리는 길입니다.
어차피 시작후 30초간은 클립전차랑 자주포가 재장전하느라 쏘지 못합니다. 적 탱크의 절반이 사격을 못한다는 소리죠. 그 30초 안에 채피나 t71, 13 90,엘퀴는 이미 정찰을 끝내고 아군기지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만약 아군이 몸사리고 아무도 안한 상태에서 전진영이 우리편 스캔하고 지나가면 느린 전차들이나 자주포, 구축들은 시작한지 1분만에 본진에서 터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거나 피가 다빠진 상태로 산을 올라가야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 됩니다.
어느판이든 해비유저들은 무조껀 언덕으로 달려갑니다 왜일까요?
언덕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는사람들있는대 언덕에서 왼쪽 평지까지
사거리 절대 안닿습니다 저의생각은 적헤비들이언덕올라가고있는
시점을 노리고 다시 내려오기도 뭐한 상황에 팀원전체가 다같이
적베이스로 진격해서 빠르게 적 경전 중형 구축 자주 잡고
나중에 지원오는 헤비들 잡으면 충분히 승산있다고 생각하는대
공방에서 이런 의견을 말하면 하나같이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냐고
초보가 무슨 전략을아냐 이렇게 말하고 욕하거나 무시하는대
초보가 말한건 전략도아니고 그냥 말도안되는소리입니까?
저도 나름대로 3천판 한사람인대 승률은 52% 입니다
고정관념이란 무섭더군요
그냥 의견말안하고 조용히 플레이해야되나 봅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 가는겁니다;
물론 저도 배워갑니다
초보들은 요즘 추세를 모르고 앞쪽 건물 뒤에 숨었다가 그냥 헐다운에 쳐발리고..
분명 막을 방법은 많이 있겠지만 보통 점령지 뒤쪽진영에 있는 건물뒤에 몇명 숨고 저격으로 지원해서 막던지 해야할껀데; 그게 공방에서 쉽지도 않고..
어쨌든 내생각엔 이맵은 시작점을 좀 바꾸던지 점령지를 중앙에 놓던지 좀 바꾸는게 맞는것같다.
공방에서 아래쪽 2진영이 질확률이 매우높음.. 이맵 말고도 탄광맵인가? 거기도 아래진영이 질확률 좀 많이높고.. 왜냐면 탄광은 또 위에 진영이 중앙언덕 먹기가 좀 더 쉬운.. 항상 보면 탄광은 위쪽진영이 거의 중앙먹게된다는.. 중앙먹으면 매우 유리해지니..
특히 남팀 헤비의 기동력이 나쁠 경우 언덕 올라가다 무방비로 두드려 맞는 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