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
승무원이 필요하신 경우만 구입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둘 다 제끼시면 됩니다)
(승무원이 SABATON이라는 밴드 멤버로, 콜라보 승무원입니다)







특징
 - (그럭저럭) 헐다운 전투에 용이한 포탑과 주포
  : 영국 9티어 전차인 센츄리온 7/1과 같은 포탑이 올려져 있어 나쁘진 않은 수준의 조준성능과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갑도 나름 나쁘진 않아서 동티어 은탄은 대체로 튕겨내며, 서방제답게 부각도 -10도로 우수합니다.

 - 부실한 차체
   : 차체 정면 장갑이 90미리입니다. 차체는 그나마 각도가 괜찮아서 고지대에 위치할 경우 절대도탄각이 잘 뜨는 편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거의 확실하게 관통당합니다.
 - 동티어 이상에게는 위험한 포탑
   : 위의 장점? 과 약간 상충되는 내용이겠으나, 일단 분명 센츄리온과 같은 포탑이지만, 관통력과 명중성능 등 전체적인 성능이 조금씩 떨어집니다. 거기에 포방패 수직부는 동티어 은탄에도 위험하며, 나머지 부분도 성작탄에 맞으면 자주 뚫리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 사실상 헐다운 말고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음에도, 그것조차 수월히 해내기 힘든 스펙을 가진 전차로, 특히나 여러 명품전차가 포진해 있는 9티어 중전차들 사이에 있다보니 그 부족함이 더욱 눈에 띄는 전차입니다.
 사지 마세요...





특징
 - (그럭저럭) 헐다운 전투에 용이한 포탑
  : 위의 스트라브K에 비해선 이쪽은 조금 더 낫긴 합니다. 일단 포탑의 장갑이 같거든요...9티어에선 부족할 수 있지만, 8티어에선 꽤나 준수한 수준입니다. 골탄만 조심하세요.

 - 부실한 알파댐
   : 한 5~6년 전쯤이었다면 그래도 나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으나, 작금에 와서는 확실히 부족한 230의 알파댐은 아무리 중형전차라 해도 부족함을 느끼게 합니다.
 - 원본에 비해 부실한 차체
   : 원본이라 할 수 있는 센츄리온 5/1RAAC의 경우 차체 전면이 120미리라는 중전차 수준의 장갑을 두르고 있는 반면, 이쪽은 어째서인지 겨우 76미리의 장갑을 가지고 있어 고지대에 있더라도 차체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이제와서 활약하기엔 상당히 낡은 느낌의 전차입니다. 마찬가지로 구입을 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