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튼 고자 맞습니다. 예 좋습니다.

 

 

 

T20.. 정말 좋은 땅크이읍니다.

약간 헬켓의 느낌을 주는 탱크였습니다.

좀 부실한 장갑과 빠른 최대속도 위장력을 갖춰서 어느정도 빈라인이 있다면

침투하여 후방교란용으로 상당히 좋습니다

 

퍼싱

T20에서 넘어가면 적응하기 쉽지않은 전차이나 어느정도 손에 익으면 팀에 피해주지않을만큼은 할수있는

그런 전차였습니다.

이전에 100미리급인 포방패가 200미리급으로 버프되면서 헐다운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포방패자체도 상당히 넓대대한 편이라..

46패튼입니다.

이제부터 빛을 잃은 미미듐이라 생각합니다.

퍼싱개량형이라곤 하지만 장갑은 퍼싱보다 빈약해졌으며 기동성이 퍼싱에 비해 약간 올랐읍니다.

스톡땐 T20 최종포를 답니다. 곶통..

이놈은.. 포탑을 올리면. 그나마 스톡포탑에있던 포방패가 사라집니다.

업포탑의 장갑은 상당히 약한편입니다.

그래서 전 스톡포탑에 최종포 얹어서 넘겼습니다.

최종포는 105미리가 되어서 화력은 좋은편에 속합니다.

명중률또한 수치상으론 소련급의 명중률을 보여주지만 인게임에선 수치에 비해 잘맞는 느낌을 안겨줍니다.

미미듐의 마지막 48패튼입니다.

큰 기대를 안고 시작했으나.

큰 기대만큼 큰 실망을 안겨준 전차입니다.

전차승률은 이전티어의 미국미듐보다도 못합니다.

티어대비 미디움중 가장 긴 시야를 가지고있지만 400~410시야급의 상대미듐도 코팅장비를 달고있다면

위장률이 거지같은 패튼이 시야전에서 밀립니다.

포 또한 영국제 L7을 라이센스 생산했지만

명중률이 티어대비 타국 미듐중 가장 낮으며 (클립제외) 탄튐이 정말로 심합니다.

10티어 미디움들이 가장 만만하게 보는 탱크이기도합니다.

포방패는 너프된 이오골탄에 관통되는 수준입니다. 포방패를 쏘지 않는다해도 포탑장갑이 얇은편이라 포탑도 잘뚫립니다.

포탑위에는 전차장 큐폴라가 위치하고있으며

차체중앙에 위치된 운전수는 독경전 배고밀에 실려나가는 일도 많습니다.

기동성은 좋은편에 속하지 못하나 선회력은 좋은편입니다. 미디움은 이리저리 라인 받쳐주면서 해야하는데

기동성이 안따라줘서 그러지도 못하는 패튼..

차체도 상당히 큰편입니다.

간혹 '패튼은 기동사격이 좋으니 그만 징징거려라'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현재 너프먹은 패튼의 기동사격 성능은 모든국가 미듐이 다 뽑고있습니다.

아랫분은 패튼을 짱짱좋은미친탱으로 보셨나봅니다.

전에 테섭에서 4202를 타보았는데 패튼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이정도면 말 다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