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페넥여우
2015-06-17 23:57
조회: 2,343
추천: 0
50 120을 떠나보내며 (뻘일기)오늘 50 120 총146판 탑승, 승률 55%가량으로 끝냈습니다.
피시방 이벤트가 있어서 이기든 지든 이놈이 딜은 잘되서 경험치는 엄청나게 물어왔네요. 자경으로 4만정도 패스해서 오공비 오늘 뽑았아양. 50 120 타면서 가장 짜증났던 순간 1. 우리팀 탑헤비 나혼자, 적팀 탑헤비는 뒤치로 or 이치로 2. 빌어처먹을 빵중률. 이놈도 진짜 빵중률의 극을 보여줌. TOP 3. 와 함께 경전 처리를 어렵게 하는 이유. 3. 적경전 쫒아가는데 지형 흔들려서 삑사리, 조금 가까이 붙었는데 부각 안나와서 삑사리 4. 언덕같은데 어쩔수 없이 갔는데 부앙각 안나와서 각 찾다가 몇대 얻어맞을때. 사실 적으라면 10개 이상까지도 적을 수 있는데 여기까지만. 오공비 타자 마자 1. 헐 리얼 신세계 - 부앙각 진짜 너무 좋음. 일단 50 120타다가 오공비타면 모든게 신세계일듯. 기동, 탄간격, 재장전, 조준속도 등등 플레이하기 엄청나게 좋아짐. 특히 기동은 내리막 좀 있으면 13 90이랑 같이 달릴정도로 미친듯이 빠르고, 이것덕분에 초반에 신경긁기 아주 좋음. 왠지 차체도 조금 작아진 느낌이라 여러모로 기분 좋음. 그리고 빵탱인데도 불구하고 부각8도의 위엄으로 언덕가도 걱정이 없음. 아직 두판 탔는데, 첫판은 시가지에서 열심히 놀다가 중형라인 밀렸길래 백업하러 가는 도중에 또 시가지 털리는거같아서 돌아가다가 우왕좌왕하다가 그냥 산화됬고, 두번째는 엘할루프에서 적중형들한테 얻어맞다가 140 유폭내고, 삼공비 세발박고 들이박아서 끝내고, 적 바샷한테 산화. 그리고 의외로 명중이 괜찮은듯. 50 120이었으면 다 삑사리날 탄들이 제대로 박혀서 리얼 놀랐음. 오공비 제일 맘에 드는것 1. 기동, 부각 2. 탄간격 3. 기타 명중률, 조준속도 오공비 짱짱맨입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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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페넥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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