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말소하고 무연고자(?)로 살다가 약 열흘 전 게임 시작했는데
엥? 배틀 패스 종료가 코앞인 것은 상관 없지만 무과금 해도 탱크를 주네요???
그래서 배틀패스 3개 다는 못하겠고 노르망디 전차 3대 중 하나만 얻자라는 생각으로 
부지런히 해서 종료 이틀 앞두고 오늘 새벽 드디어 셔먼 m4a3(76)w 겨우 얻었습니다.
아슬아슬 안 될 줄 알았는데 공짜라 그런지 기분 좋습니다










제가 잘 못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짤짤이 포로 부지런히 뛰어야 
존재감이 조금 나타나는 그런 전차 같더군요
부지런히 개고생 해도 시급이 최저시급이라서 기대보다 적은 푼돈이나 버는 알바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나마 일반 승무원이 타는 골탱셔먼이라는 의미가 있으니 소장가치에 의미를 두고 몰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 타보신분들의 고견을 들려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