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자막을 입혀서 만드네요..... 극도의 부진뒤에 나온 영상이라 나름 재밌는듯 합니다.

프랑스 등의 클립식 전차들은 순간화력이라는 것을 위해서 그에 맞춰서 플레이를 해줄 필요성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그것이 항상 뒤에서 깔짝대라는 것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래 때로는 맞으면서 뭔가를 해야할 때가 있으니까요.

극공격과 극방어에 있어서 활약을 할수 있는 클립식의 특성상 확실한 판단이 생사를 좌지우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상대가 탄을 장전하고 있는 타이밍을 재서 들어오게 될경우 쉽사리 낭패를 볼수있는 전차이지요. 때문에 이런 상황서도 생존력과 전투력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전제로 두고 싸우는 것이 좋습니다.


1. 장전시간동안 라인을 버텨줄수 있는 아군이 있는가?

2. 아니면 장전하는 중에 적이 오기 어려워 하는 지역에서 교전하는가?

3. 공격시에 가지고 있는 탄으로 적을 격파할수 있는가?

4. 탄 장전 중에 안전하게 도망칠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


등등의 여러가지를 감안해서 플레이를 해야하는것이 좋습니다. (사실 저도 안되서 문제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