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rocketbrainsurgeon.com 이라고 하는 해외섭 유니컴들이 집필하는 월탱/월플 공략,리뷰 사이트에서 퍼와서 번역한 것입니다. 이 글은 제 의견/식견이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의역 매우 매우 많이 존재합니다! 


원본: http://rocketbrainsurgeon.com/getting-better-world-tanks-brutal-simple-timely-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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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향상의 (1) – 하드코어하게 가자!
Getting Better at World of Tanks – The Brutal, Simple, and Timely Way


다른 유니컴이나 액셀레기들이 제게 자주 하는 질문 하나는 어떻게 해야 월탱을 할까 입니다. 자신도 제대로 해답을 제시하지 했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만한 조언과 팁들을 주도록 맡겨놨었죠. 이는 유니컴이나 액셀이면 이미 게임 메카닉은 숙지하고 있고 또한 시야, 위장, 꿀자리 등등을 써먹을 아는 플레이어들이기 때문이죠. 다시 말해서 이미 탱크를 겁나    아는 플레이어들이라는 거죠.

그렇게 하는 플레이어들이 실력이 정체되어있다고 느끼는 걸까요?

왜냐하면 그들은 자주 대처해 봐야 하는 빡센 실제 상황에 자신들을 자주 몰아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들이 주로 얻는 조언들을 살펴보면 있죠.

- 자기보다 잘하는 유저의 리플레이를 봐라.
- 더 낮은 티어로 돌아가서 배운 테크닉을 마스터해라.
-   잘하는 유저랑 소대하거나 그들이 자신의 리플레이를 보고 평가해 주도록 부탁하라.

비슷한 종류의 조언들이 많이 있지만, 위의 3개가 가장 일반적이고, 3 전부 결함이 있습니다.



다른 유저의 리플레이를 보는 것은 유저가 있던 같은 상황에 처하고 같은 결정을 내릴 있다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 상황에선 이렇게 하고 상황에선 저렇게 해야지!” 하는 쉽지요. 하지만 진짜 문제는 아주 기본적인 상황 (우리 편이 맵에서 여기 가고 맵에서 저기 가고)만이 같을 뿐이지, 구체적인 디테일은 리플레이와 절대 같을 없다는 겁니다. 비유를 하자면 도저히 풀리는 어려운 수학 문제를 해답만 보고 나서 이해했다고, 이런 문제 있다고 자만하다가 응용된 문제가 나오면 쩔쩔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리플레이 시청만으로는 길이 없는 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처방법을 직접 경험해서 개발해야 합니다.



낮은 티어로 돌아가서 테크닉을 마스터하라는 조언은 끔찍한 아이디어입니다.  티어에서의 메타게임은 전혀 다른 양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9 티어에서는 치열한 시야 싸움과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높은 알파뎀으로 점철되어 있는 반면에 2/1 티어는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 흐름과 탱크마다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 뎀딜 능력 어떤 탱크들은 DPM HP 열배도 되기도 하죠- 으로 대표됩니다또한 당연하게도 티어가 낮을수록 보통 플레이어 베이스의 실력은 낮습니다. 따라서 저티어로 내려가서 승무원 스킬도, 장비도 제대로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인 뉴비들 상대로 제초질만 하고 있으면 레이팅만 오를 실제 실력은 나아질 리가 없죠.



고수들과 소대하는 것도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주작되는 주로 승률밖에 없을 거에요. 대부분의 경우, 당신은 자기 앞가림 하는데 바빠서 소대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할 여유가 없을 겁니다. 소대원 또한 게임 급박한 상황에서 자신이 어떻게 판단하는지 일일이 설명해 여유가 없을 것이고요. 결국에는 당신은 어떻게 이기는지도 모르고 소대원들이 승리를 떠먹여주는 그냥 냠냠할 뿐이죠.

 

그럼 이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 (빡세고, 스탯 망가지고, 멘탈이 가루가 되는) 실력 향상의 길을 가르쳐 드릴게요. 최대한 빨리 9/10티어로 올라가서 성능이 평균 정도만 가 탱크로 솔큐만 주구장창 돌리세요. 앵벌이나 잠깐 재미로 타는 말고는 9/10티어 이하는 건드리지도 않는 것입니다.


아, 이
조언은 굿맨이랑 버러지맨에게도 적용됩니다. 다만 먼저 게임 메커니즘에 대해서 여러 가이드랑 공략을 읽고 기본적인 것들은 이해하고 나서 하셔야 합니다.

, 그럼 패튼이나 파몬 같은 평균적인 탱을 몰고 솔큐로 맨땅에 헤딩하 하드코어한 방법이 어떻게 실제 도움이 되는지 볼까요?

l  최상위 티어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비슷한 조건에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대부분이 스톡 지옥을 끝낸 상태고, 소모품은 물론이며 장비도 갖추었을 것이고, 승무원 스킬도 최소 2스킬 연구는 하는 일거고,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이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방 매치에서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는 퀄리티는 가장 높다는 거죠.

l  최상위 티어 전투는 엑셀맨과 유니컴들의 출현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l  높은 정확도와 넓은 시야범위는 당신이 작은 실수라도 하면 아주 호되게 빠따맞게 되어 있습니다.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날아오는 포탄세례가 반피는 우습게 거고 그냥 순삭 당하기도 하겟죠. 평균적 능력을 가진 탱크라면 더더욱 아프게 느껴질 겁니다.

·         소대플  "내가 삽질해도 소대원이 커버 주겠지" 하는 생각은 하지 않으시나요? 만약 당신에게 그런 보험 없다면? 당신이 저지르는 실수들은 더욱 치명적인 결과를 낳겠죠. 그러므로 긴장하고 적은 실수를 저지르도록 스스로를 몰아넣게 됩니다


     
요약하자면
, 최상위 티어로 직행해서 백판, 천판이던 OP 아닌 탱크로 솔큐 돌리세요. 자기 자신을 조그마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환경으로 몰아넣어서 적게 실수를 저지르고 나은 판단을 하도록 하게 하는 겁니다. 이건 경험과 약간의 이론에서 비롯된 조언입니다.


·        주의 할 점은, 최상위 티어에서 구르다 보면 레이팅/스탯은 떨어질 것입니다. 만약 그런 수치를 신경쓴다면 연습용 탱크를 하나만 잡고 것만 굴리시는 추천합니다. 계속 고수들한테 발리는 것에 심신이 지친다면 부계정이나 다른 사람의 계정을 사용해서 기분전환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

 

이렇게 해야 하나?

제가 직접  방법을 사용해서 효과를 봤습니다. 처음 월탱을 시작했을 뢰베 45% 시작해서 판도 안 되어 E50 58% 찍을 있었습니다. (뢰베로 자경으로 E50까지 프리패스했습니다) 제가 남보다 빨리 깨우칠 있던 것도 도움이 되었지만, 티어 순으로 올라오지 않은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고티어에서 늅늅 거리고 있을 클베부터 했던 유저들이 계속해서 하드 빠따를 댔거든요.


다른
유니컴들과 소대주작을 하자마자 실력이 정체됨을 느꼈고, 1~2천판 전부터 솔큐만 돌리게 되자 다시 성장함을 느끼게 되었죠. 지금은 70% 승률에 쉽게 가 9/10티어에서 게임 평균 4000~5000뎀딜은 합니다.


그리고
RU/EU 서버를 둘러보아도 채고조넘들도 같은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Emu87, Luciquell, Straik/Kirilloid 같은 플레이어들은 거의 대부분 9,10티어 솔큐만 돌리고 있죠. 유저들은 승률 70 언저리를 유지하고 있고 Kirilloid & Straik 여러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죠.

이런 경험들은 고티어 뿐만 아니라 ,저티어에서도 슈퍼 제초꾼이 되도록 도움을 것입니다. Autism_Speaks Marxist 같은 유명한 제초꾼들이 저티어에서만 유니컴이고 고티어에서는  버러지인지 아세요? 그리고 고티어에서 채고조넘한 유저들이 중저티어에서도 똑같이 채고조넘인지 아시나요? 왜냐하면 고티어에서 배운 것들은 저티어에서도 전부 써먹을 있지만, 저티어에서 배운 것들은 고티어에서 써먹을 없는게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