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데드:아워 다키스트 데이즈 네트워크 엔딩의 또 다른 루트와 관련이 있는 곳입니다.
관련 이벤트를 수행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 장소가 있습니다. (어차피 안에 이벤트 트리거밖에 없긴 합니다만)

이벤트 트리거를 작동하면 다시 나갈 때 좀비가 아니고 인간형 적들이 추가로 생성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진행하면 이렇게 2층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2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냥 얌전히 1층으로 들어가는 거고, 두 번째는 2층으로 넘어가서 어그로 끌기입니다.
(네트워 엔딩을 진행중이시라면 이 장소에 에바가 있습니다)



한 번 어그로 끌고 다시 넘어와주면 이렇게 1층에 좀비가 쌓이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안전하긴 하지만 좀비 유인까지 시간이 좀 걸리니, 그냥 1층으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1층에 어그로를 끌어놔도 어차피 이렇게 반대편이 또 다른 문으로 막혀있고
사다리를 통해 2층으로 갈 수 있어서 안전합니다.
1층에 딱히 파밍 장소가 없기도 하고요.



아무튼 밖으로 나와서 옥상으로 가시면 제어실로 이어집니다.
네트워 엔딩 진행중이시라면 필수로 제어실로 가야 합니다.



네트워크 엔딩 진행중이 아니라면 맵 좌측 끝이 이렇게 닫혀서 안 열립니다.
진행중이시라면 문이 열리고 위에 가서 트리거를 당길 수 있는데,
이후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갈 때 다수의 인간형 적이 출현하니 주의하세요.

네트워 엔딩을 완료하시려면 탈출해서 다시 그린헤이븐 포고스로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