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레일러 영상에서 카마인의 대사가 매우 핵심적이라고 짚어줬는데

"죽음을 마주한 심연의 군주의 울부짖음이 말이야"  (심연의 군주=카제로스)

로아의 최고의 BGM 으로 꼽히는 '몽환의 아스텔지어' 가사를 유심히 보면



(서림 피셜)
"딱 세 번의 절규를 들을지어다"  =  로스트아크는 총 3부로 기획되어있고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ㄱ.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 → 신계에서 추방되어 페트라니아 심연으로 떨어진 
                                               안타레스=카제로스를 의미 (1부)

ㄴ.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 아직 정확한 추측 내용은 없지만 MY 뇌피셜로 생각해보자면
'그림자' 에 대한 스토리로 찾아봤는데 어떤 분의 스토리 추측 내용의 글에

이러한 의미로 그림자는 루페온이라는 말씀이라고 하셨고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라서
루페온에 관련된 스토리 떡밥들이 많이 풀리지 않을까 생각 (2부)

+ 댓글 보고 내용 추가

쿠크 애프터스토리에서 쿠크의 몸에서 나오는 세이튼의 그림자들을 보고
언급한 내용이 있는걸로 봐서 그림자는 쿠크/세이튼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라
'그림자' 라는 워딩이 루페온을 의미하는지, 쿠크/세이튼을 의미하는지 혹은 둘 다 언급하는건지
아직은 확실치 않음. 


ㄷ.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  과거 엘가시아 스토리에서 라우리엘이 카마인에게 
"완성되지 못한 자여..." 라고 언급한 적이 있기에 카마인을 의미 (3부)
 


이를 통해 우리는 현재 1부 카제로스의 서막에 대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그 뒤에 2부 루페온, 쿠크/세이튼 혹은 그 둘의 연관성

그리고 마지막 메인빌런으로 카마인 혹은 카마인과 카멘이 합쳐진 (둘 다 이그하람의 조각임)

이그하람을 상대해야 할 수도 있음